2021년 2월 9일 화요일

실적은 아쉽지만 중국에 기대를 건다! 와이팜 분석


와이팜 작년 매출액 374억 원(YoY -70.2%), 영업이익 -35억 원(YoY 적전), 순이익 94억 원(YoY -17.3%)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와 연말 일회성 비용 등을 감안해도 부진의 골이 깊었던 이유는 지난해 중저가 Mass 모델 수주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SET 업체가 수익성 제고에 나서면서 가격 우위를 보인 미국 경쟁사의 M/S 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합니다.


영업 외에서는 관계기업 투자이익 효과가 있었습니다. 올해 1분기는 2021년 신모델 일부를 수주하면서 흑자전환이 가능하겠습니다. 02~03월 중 추가적인 Mass 모델 수주가 나온다면 연간 영업 환경은 전년 대비 개선될 것입니다. 본업에서의 실적 훼손은 분명 아쉬우나 시장에서 애초에 기대했던 부분은 5G 향 공급 개시와 중국 진출입니다.


4G 대비 ASP가 2배 이상 높은 5G PA는 샘플 이후 공급 준비까지 마치면서 올해 하반기 국내 업체향 공급이 가시적입니다. 본격적인 중국 비즈니스를 위해 지난해 말 중국 법인 설립을 끝내고 업체 등록 진행 중입니다. PA 관련 주요 공급사가 미국 업체인 만큼 중국 Set 내에서 동사에 대한 니즈는 분명히 클 것입니다. OVX 와 Lenovo 향이 예상되는 거래선이며 빠르면 올해 2분기 말부터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입니다. 중국향 매출을 510억 원으로 예상하나, 본격적인 수주 사이클 진입 시 이를 크게 상회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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