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에서 수량이 감소했을 때 타격을 많이 받는 산업들은 당분간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지금 코로나가 계속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수요가 중요한 기업들은 피하는게 좋다는 판단. 상품가격이 먼저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어제 GM의 실적을 보고 우리나라 기업들도 타격을 받을 수 있겠다는 판단. 대표적으로 자동차가 첫번째가 될 것. 자동차는 수량이 되게 중요한 산업. 그리고 중국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생산량을 조절하고 있어서 화학도 조심해야할 것으로 보여짐.
반면, 코로나가 있든 없든 산업들이나 수량이 중요하지 않은 산업들은 지금부터 관심있게 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판단. 오늘 코스닥이 강한 이유라는 판단. 이런 산업들에는 대표적으로 콘텐츠 산업이 있을 것. 에이스토리 가격 지금 괜찮아보임. 게임도 코로나가 확산되면 수혜를 볼 수 있을 것. 드라마 산업도 괜찮을 것. 물론 영화는 타격을 받을 수 있을 것. CJ CGV 같은 업체들은 민감하다고 보시면 될 것. 그리고 반도체도 수량보다 가격이 중요한 산업이기 때문에 좋게 보셔도 될 것. 제약바이오, 음식료도 마찬가지여서 관심있게 봐도 되지 않을까 보여짐.
엔터주 JYP도 코로나 상관없이 실적이 계속 우상향 할 수 있는 상황. 1분기, 2분기 실적이 좋게 나오면 3,4분기는 우상향 가능한 구조여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그리고 올해보다 내년에 더 좋아질 수 있어서, 꾸준히 긍정적으로 보셨으면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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