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6일 목요일

[NEW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 콘텐츠 기업들 밸류 점검 및 옐런 금리 인상 발언

 












※ 아래 내용은 위 영상을 요약한 것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 국내 증시 상승 마감. 코스닥은 공매도 재개 이후 탄력이 다소 약해진 모습. 개인들이 주도하는 증시인 탓으로 풀이. 반면, 코스피는 기관와 외국인들이 주도하는 시장이다 보니 탄력적으로 회복하는 모습.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백신 특허 유예 코멘트에 경기민감주들이 강한 모습을 보였던 영향. 하지만 사실 과한 부분이 아닌가하는 판단.


복제약을 허용해준다하더라도 아무나 만들 수 없을 것이라는 것. 기존 글로벌 제약사들이 생산능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것. 이런 점들을 참고하면 오늘 경기민감주들의 상승세는 과한 것이 아니냐하는 판단.

그리고 옐런 재무장관이 금리인상 관련 코멘트를 하였는데, 미국 시스템을 살펴볼 필요. 미국은 독립기관이며 사립기관인 FRB가 있는 상황. 정부에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순수 독립된 기관으로, 신뢰도가 굉장히 높은데, 지금은 파월이 연준의장으로 있는 상황. 파월이 이런 코멘트를 했다면 큰 악재였겠지만 재무장관인 옐런이 한 코멘트는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단.


다만, 옐런 재무장관의 코멘트는 버블에 초점을 맞춰야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판단. 일부 자산에 버블이 끼여있다고 주요 인사들이 인정을 하고 있다는 것. 버핏과 찰리멍거도 비트코인 버블을 걱정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일관된 주장들을 걱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 국내 코스피는 물론 거품이 크게 끼여있지 않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인데, 일부 코스닥 종목들은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보임.

최근에 콘텐츠 기업들이 정말 많이 빠졌는데, 오늘은 NEW에 대해 코멘트를 드려볼까함. 10,000원 정도오면 살만하다 코멘트를 드렸는데, 오늘 가까이 온 상황. NEW가 그전에는 지지부진했던 기업인데, 지금은 업황 환경도 좋아지고 있고 실적도 좋아지고 있어서 레벨업 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판단.


지금 콘텐츠 기업들은 OTT 확대로 콘텐츠를 사줄 수 있는 회사들이 대형화 됐고 많아진 상황. 넷플릭스, 디즈니, HBO, 쿠팡플레이 같은 회사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CP사들은 고객사들이 많아진 것이고, 고객사들끼리 경쟁하게 되면 교섭력 우위에, 판매리스크까지 낮출 수 있게 된 것. 이런 상황에서 NEW가 메리트 있는 기업이 아닌가 하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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