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온시스템 기업 분석 코멘트
한온시스템의 1Q21 영업익은 940억원을 기록, 컨센서스를 11.4% 하회. 고객사 볼륨 회복에 힘입어 이익 증가를 기록했지만 반도체 부족에 따른 일부 고객사 가동 중단과 운송비 증가, 연초 이미 언급된 감가상각비 증가로 영업익은 기대에 미달.
글로벌 그린뉴딜 확대 등 주요국 정책과 테크 기업의 시장 진입 등 xEV 시장의 가시성과 전망이 상향. 주요 OEM의 전기차 플랫폼향 열관리 시스템 수주 등 대형 수주 확대로 전방 확대 수혜와 시장 지배력이 확대될 전망.
애플 등 테크 기업의 시장 진출 전략이 구체화되면서 경쟁력을 보유한 동사의 제품 수주 가능 또한 높아질 전망. HMG, VW, GM, BMW, 다임러 등 일부 일본 업체를 제외한 대다수의 OEM에 핵심 부품 납품하고 있어 시장보다 높은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특히 기존 대형 플랫폼 수요가 늘고, 기존 EV생산 OEM의 과점적 위치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한온시스템의 과점적 위치 지속 전망.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