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 증시 양대 지수 +1%대 상승 마감. 어제 중국 당국의 게임 산업 규제 우려는 매수로 대응해야한다고 코멘트 드렸었는데, 어제 카카오, 네이버, 엔씨소프트, 엔터주들 코멘트를 드렸었음. 중국의 게임 산업 악재를 과거 카지노 규제와 유사하다고 코멘트드렸었는데, 산업이 망가지지 않는 선에서 규제가 들어갔었음.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판단. 게임회사들도 매수가능하다는 판단. 다만, 규제의 문턱이 높아지는 것은 맞을 것으로 중국 매출이 높은 업체들은 피하셔야할 것.
우선 오딘이 얼마나 장기적으로 흥행할지 알 수 없고, 항상 신작들이 나오면 이런 움직임을 보였었는데, 당시가 항상 저점이였음. 또한 블소2가 사전 가입자가 700만이 넘는 상황이여서 기대를 해볼만한 상황이기도 함. 오딘이 19일만에 1,000억 벌었다고 하는데, 엔씨소프트가 충분히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오딘의 매출 1위 자리 유지는 어려울 것. 그래서 엔씨는 주목을 좀 해야할 것이고 이 자리에서는 굉장히 좋은 가격이 될 것.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