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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증시 하락 마감. 어제 미국 내 CPI 지수가 발표되면서 물가 압력이 높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함께 시장 급락이 나온 상황. 지난 주 미 증시가 반등했던 이유가 고용 쇼크인 탓에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였는데, 고용쇼크였는데, 이 정도 물가 상승이 이뤄졌다는 것이 쇼크였던 것.
물가 상승 부문을 살펴보면, 반도체 공급 부족 탓에 중고차 가격이 올라가면서 CPI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임. 지금 대기기간이 8~10개월이 넘어가다보니 빨리 받고싶어하는 수요가 커지게 된 것. 현재 1년된 차가 신차가격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게되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된 것.
문제는 원자재 인플레이션이 반영되지 않은 물가라는 점. 특히 이번 4~5월 원자재 인플레이션이 많이 나왔는데, 이를 반영하게 된다면 물가의 추가 상승을 가늠할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테이퍼링 우려를 해볼 수 있다는 것. 지금은 부양책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
어쩌면 금융위기 이전의 밸류에이션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도 해야할 수 있음. 지금 초저금리 상황이기 때문에 S&P 기준 25배도 수준도 용인이 되었는데, 금융위기 이후 평균치는 15~16배 수준이였다는 것. 상단을 잡아도 18배 수준. 평균 밸류에이션이 낮아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
현재 시장 전략은 종목별 전략을 가지고 가셔야할 것. 이를 테면 헬릭스미스, 안트로젠과 같이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들은 관계가 없고, NEW나 게임주들도 인플레이션과 큰 관계가 없음. 또는 인플레이션의 수헤 업종이 있는데, 자동차나 금융주들이 있을 것. 지금 시장 상황에 타격을 받지 않는다면 홀딩하는 것이 맞다는 판단. 어제 이런 관점에서 키네마스터 추천드림. 오늘 2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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