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캔 사업 철수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하고 마진이 늘어나는 영향이 있었으며, Bottle 판가가 전년동기대비 다소 하락했으나 Aseptic 판매량 증가 영향이 더 컸기 때문에 전체 매출액은 다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출에서 Aseptic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분기와 유사하게 유지되고 있다.
영업익 역시 판매량 확대에 따른 이익 증대 영향이 있었고, 전년동기대비 원재료 가격이 낮아져 스프레드가 개선된 부분이 있었으며, 특히 작년에 분기별로 잡혀있던 카토캔 관련 감가상각비가 제거돼 올해 회계상안전마진이 다소 붙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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