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 1Q21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매출액 333억원, 영업익 46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23%와 84% 증가했다. 1Q21 견조한 실적에서는 전자재료 부문의 +34% 증가가 큰 요인이였는데, 2차전지용 테이프 출하가 가장 견조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동기 9.3% 대비 +4.6%p 개선된 13.9%를 달성했다. 고부가 제품인 전자재료 제품의 매출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추정해볼 수 있는데, 특히 전자재료 내에서 2차전지용 테이프를 필두로 모바일용 필름 매출이 기여도를 높인 점이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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