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7일 금요일

[투자와 투기 구분! 꼭 보세요 주식추천] 투자와 투기를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가?




※ 아래 내용은 위 영상을 요약한 것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친구와 코인이 투자인지 투기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 친구는 코인에 대해 처음에는 도박처럼 생각했었는데, 일정 기간 투자해서 돈을 벌면 결국 투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고 이야기. 이는 주식시장에도 많이 있는 이야기. 투기와 투자의 영역을 나눈다면 중간 어딘가에 있을텐데, 어떤 것이 투자에 가까운가 하는 생각을 하게됨.

우선 투자에는 확률을 예측할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할 것이라는 판단. 기업 경쟁력을 평가할때는 레코드를 기반으로 성패를 예측할 수 있을 것. 매번 맞을 수는 없겠지만 이를 기반으로 예측가능성이 높아야 투자에 가까워질 것. 스포츠도 비슷할 것. 실력 뿐만아니라 운의 요인도 있을 것이지만, 결국 운으로만 될 수는 없다는 것. 결국 실력이 있어야하는 것. 실력들을 분석하면 변수는 있겠지만 우승 요인들을 분석할 수 있다는 것.

만약 운의 요소가 50% 이상, 60% 정도되는 스포츠가 있다고 하면, 어부지리로 1등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게되면 좋은 스포츠가 아니게될 것. 결국 좋은 스포츠라는 것은 실력으로 예측될 수 있어야하고 이것이 투자와 비슷하다는 것. 물론, 코인도 이런 것들이 가능해지면 투자의 방향으로 가겠지만 지금은 투기에 가깝지 않냐라는 것.



또한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면, 너무 큰 위험을 감수하게 될 것이라는 것.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과, 코인으로 돈을 버는 것, 카지노로 돈을 버는 것으로 똑같이 수익이 만들어졌다고 가정해보면, 다 투자가 맞냐는 질문을 자녀들이 하면 뭐라고 답할 것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 노동까지 포함해서 생각해보면, 쉬운 것들은 안하게 될 것.


결국 지속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야한다는 것. 코인이 지속가능한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카지노로 지속적으로 이길 수 있냐는 것. 코인은 실체가 없으니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것. 장기간 보유가 가능하냐고 물으면 이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다는 것. 결국 엑시트 시점이 있어야 한다는 건데, 근거 없는 타이밍은 결국 로또랑 같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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