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31일 월요일

1회 접종 코로나19 얀센 백신, 사전예약 폭주?!








1일 자정을 기해 시작된 존슨앤존슨사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얀센 백신 100만명분과 관련, 신청자들의 사전예약이 폭주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 접종 사전예약 사이트의 얀센 백신 사전예약 화면을 보면 3만 명 넘게 대기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사전예약은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국방, 외교 관련자 등 약 370만 명을 대상으로, 국방 관련자에는 군, 군무원 가족, 군시설을 상시 출입하는 민간인도 포함되어 사전 예약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보입니다 .

이번 물량은 선착순으로 100만명만 맞을 수 있고, 게다가 미국이 제공하는 얀센 백신은 2회 접종해야하는 다른 백신과 달리 1회만 접종하면 되는 점도 예약 경쟁에 불을 붙이는 요인이 됐던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2,30대 남성 중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이날 새벽 영등포구 민방위 대원 일부가 명단에서 누락돼 예약을 진행하지 못했다는 글도 다수 게재되면서 아쉬움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나타났습니다.

아이앤씨 주가 전망! 턴어라운드 기대감 폭발?!








아이앤씨는 통신 반도체 기반 팹리스 기업입니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 하반기부터 한전 AMI 사업재개, 무선멀티미디어 사업부 성장에 따라 흑자 전환과 함께 연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규 사업인 아크 차단기의 전망도 밝아 가시화될 경우 향후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 입니다

동사는 통신 반도체 설계 기술을 보유한 팹리스 기업이다. 과거 DMB 칩 기반으로 성장하였으며, 와이파이, LTE, PLC 등의 통신 칩으로 사업을 다변화했다. 동사는 국내 유일하게 인하우스 통신 반도체 설계로 커스터마이징 제품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3가지 사업부를 영위하고 있으며, 2019년 매출 비중은 각각 63%, 13%, 21% 이다. 작년은 AMI 사업 지연 및 코로나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있었으나, 올해를 기점으로 모든 사업부의 성장이 기대된다.



동사의 올해 실적으로 매출액 600억원, 영업익 70억원을 전망한다. 동사는 한전 AMI 사업 지연 및 코로나 영향으로 2020년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 하반기 한전 AMI 사업이 재개되어 2023년까지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앤씨 주가 전망에 긍정적으로 참고해볼 수 있겠다

피에이치에이 주가 전망! 성장 기반 다져가는 중! 주목해볼 것!

 







피에이치에이는 자동차 무빙파츠 관련 시스템 및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주력 아이템은 도어모듈, 래치, 힌지, 스트라이커 등이며, 현대차그룹과 GM을 핵심 고객사로 두고 있다.



EV 스타트업 출현을 계기로 무빙파츠 부품 시장에서도 신규 서플라이체인이 구축되고 있다. 피에이치에이는 현재 유럽 상용 전기차 업체와 미국 전기트럭 업체 등으로부터 도어 래치 수주를 확보했으며, 세컨드 래치, 힌지 등은 더 다양한 신생 OEM들로부터 수주를 받았다. 이에 따른 예상 매출 규모는 아직 크지 않으나, 향후 수년간 Capa 증설이 계획된 OEM들의 초기 서플라이어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스트 도어 클로징과 E-래치 보급에 따른 ASP 개선 여지도 있다. 고스트 도어 클로징은 현재 제네시스 3개 차종에서 옵션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차량 고급화와 제네시스 라인업 확대에 따라 확산 적용될 방침이다. E-래치의 경우 높은 단가 때문에 현재 슈퍼카 OEM에 소수 물량만을 공급하고 있으나, 대량 양산 적용을 위해 핵심 고객사와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동사의 '21년 실적을 매출액 1조 593억원, 영업익 344억원으로 예상한다. 고객사 생산량 회복과 베트남 법인 손익 개선 지속, 제품 믹스 개선 등에 근거한다. 또한 동사는 순현금 보유로 재무 구조가 안정저이고, 최근 주가 상승 국면을 지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밸류애이션 부담이 크지 않는 상황으로, 피에이치에이 주가 전망에 긍정적으로 참고해볼 수 있겠

한국항공우주 주가 전망! 문제없는 밸류에이션 수준!



한국항공우주의 1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완제기 수출 및 기체부품 납품이 감소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하지만 2분기 실적은 1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이유는 수리온 개발관련 소송승소로 약 300억원 이상의 금액이 일회성이익으로 인식될 예정이다.


동사가 올해 제시한 가이던스는 매출 2.8조, 수주 2.9조원이다. 1분기 실적이 부진하긴 했으나, 매출 가이던스의 21.6%를 1분기에 달성했다. 매출이 하반기로 가면서 늘어나는 방위산업 특성상 연간 가이던스 매출은 달성가능할 전망이다. 수주도 에어버스와 약 7천억원 규모의 계약을 추진 중인데, 가이던스에 포함되지 않았던 물량으로 수주 목표 달성은 가능해 보인다. 완제기 수출에서도 세네갈과 FA-50 수출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해 1,300억원 수준이였던 우주 관련 매출은 금년 1,500억원 수준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차세대 중형위성, 한국형 발사체 사업 등 항공 우주연구원과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항우연이 주관한 차세대 중형 위성 1호는 지난 3얼 발사됐으며,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도 금년 10월 발사 예정이다. 상장 항공우주업체 가운데 동사의 매출규모가 가장 많다. 한국항공우주 주가 전망에 참고할 필요 있겠다.


롯데푸드 주식 주가 분석. 매 분기 계속 좋아질 것. 기대감 풍성.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132억 원(+1.0% YoY), 108억 원(+8.3% YoY)을 기록했습니다. 사업 구조 개선 목적의 일시적 비용(약 29억 원)에도 불구 육가공 부문의 흑자전환에 기인하여,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시현했습니다.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빙과/유가공과 육가공/HMR 부문이 수익성을 견인할 전망입니다.


빙과/유가공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05억 원(+4.2% YoY), 105억 원(+14.6% YoY)으로 전망됩니다. 아이스크림 전문점 증가에 따른 가정용 빙과 시장 성장 수혜 및 돼지바 등 주력 브랜드 신제품 판매 호조로 빙과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또 베이비푸드가 우유와 분유 등 유제품 실적 부진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베이비푸드 매출은 작년 64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50% 이상 성장할 전망입니다.


육가공/HMR 부문 매출액은 1,639억 원(+2.9% YoY), 영업이익은 13억 원(흑자전환 YoY)으로 전망됩니다. HMR 매출 증가에도 식육 비효율 매출 축소 영향으로 부문 외형이 소폭 증가하는데 그치겠지만 육가공 판가 개선 및 판촉비 절감 효과로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유지/식자재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개선될 전망입니다. 거리두기 정책이 유지됨에 따라 식자재 실적 개선 기대감은 다소 제한적입니다. 다만, 가공유지 판가 상승 및 판매량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소폭 개선될 전망입니다.

SNT모티브 주가 전망! 친환경의 성장성이 기대된다!









SNT모티브의 친환경 모터 부문의 매출 고성장세로 호실적이 지속. 1분기 전동화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51% 증가한 888억원 기록. 자동차 부문 마진율은 8.6%를 기록. 전기차 핵심 부품 공급사로서 성장성과 이익 안정성을 동시에 가져가는 모습.

1분기 방산 매출 역시도 지난 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54억원을 기록하면서 호실적 달성. 2021년 연간 매출액은 지난 해 수준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됨. 연간 1,100억 원 수준.

단기적으로 친환경 모터 부문의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현대차 그룹의 E-GMP 구동 모터 점유율 하락에 우려가 있음. 현대모비스의 자체 생산 비율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GM향 드라이브 유닛 매출 역시 중장기적으로 대량 생산되는 시점에는 로컬 플레이어로 대체될 것이라는 우려가 존재.

하지만, 물량이 급증하는 구간에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볼 수 있음. 비중이 줄어들더라도 Q의 증가 효과가 더 클 가능성이 높고, 전기차 도입 초기 물량만으로도 고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할 필요가 있을 것. SNT모티브 주가 전망에 참고해야할 것.

시황분석. 가상화폐, 데이터센서, 게이밍으로 계속 질주하는 엔비디아!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국제 시황 코멘트입니다. 유럽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영국 시장 휴장으로 거래량이 제한된 가운데 독일과 스페인의 소비자물가 상승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됐습니다. 이번 주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도 지속되었습니다. 업종별 흐름은 헬스케어 업종과 아이티 업종 유틸리티 업종이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유틸리티 업종은 스페인 정부가 에너지 기업 초과이윤 세틀 부과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입니다.

전일 중국 증시는 위안화가 달러 대비 5거래일 연속 절상되면서 외국 자본이 밀려든 것이 중국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이날 발표된 중국 제조업 지표가 전월치를 하회하면서 상승 폭을 제한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0을 기록했다고 밝혔고 이는 전월치인 51.1은 물론, 시장 예상치인 51.2를 밑도는 수치입니다.


미국 증시는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이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 선물 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두바이유는 OPEC+ 회의 주시하며 하락


글로벌 IB 코멘트입니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운영자 레이 달리오는 디지털 위안이 디지털 달러보다 더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달리오는 31일(현지 시각) CNBC 회견에서 미국이 언젠가는 디지털 달러를 발행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달리오는 그 이유로 미국 부채가 크게 늘어나는 것이 달러 가치를 끌어내릴 것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달리오는 반면 디지털 위안이 달러와 비교해 가치와 수익에서 더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디지털 위안이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매력적인 이자율을 보장한다면 많은 투자자에게 "매우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어떤 통화의 펀더멘털이 가장 탄탄한지를 사람들이 생각하는 국면이 올 것이라고 본다"면서, 위안화가 머지않아 주요 기축 통화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CNBC는 국제통화기금(IMF) 집계를 인용해 전 세계 외환 보유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60%인데 반해 위안화는 2%가량에 불과하다고 비교했습니다. 달리오는 그러나 위안화 비중이 5~10년 안에 10~15%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엔비디아 종목 코멘트입니다. KeyBanc는 엔비디아(Nvidia)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700달러에서 77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John Vinh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Nvidia)가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공개한 예비 실적과 마찬가지로 동사 FY22 1분기(2021년 2~4월) 실적은 견고했고, FY 2분기 가이던스는 낙관적이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FY 1분기 실적 호조에 일조한 요인은 데이터센터, 게이밍, 그리고 가상화폐에 대한 강력한 수요였다"라고 분석했습니다. "FY 2분기에 엔비디아(Nvidia)는 전 사업 부문에 걸쳐 전분기 대비 매출 증가세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성장세 중 대부분은 가상화폐, 데이터센터, 게이밍이 주도할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화신 주가 전망! 이제는 EV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줄 때!

 







화신은 1975년 설립되어, 자동차용 샤시와 Body Parts의 주요부품을 모듈품 또는 개별품 형태로 생산해 납품하는 전문 업체.

1분기 중국 종속 법인 베이징 화신의 매출액은 전년비 45% 증가한 111억 원, 당기순이익은 적자폭인 75% 감소한 -7억 원을 기록. 현대차 그룹의 판매가 전년비 회복됐을 뿐만아니라 BYD 등 신규 로컬 메이커 납품 물량 확보로 적자폭 대폭 축소.

지분 매각 이후 지분법 인식 관계 기업으로 전환된 창저우 화신, 충칭 화신의 지분법 손익도 지난 해 -22억에서 -10억원으로 절반 이상 감소. 여전히 중국 사업의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나 그 영향력은 과거와 비교했을 때 매우 미미한 수준으로 낮아짐.

동사는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개발을 통해 아이오닉5, EV6를 포함한 E-GMP 플랫폼과 폭스바겐의 MEB 플랫폼에 부품을 공급하게 됨. MEB 플랫폼 공급 부품은 FRT 서브프레임과 컨트롤 암. 아직까지 비중이 크다고 볼 수는 없지만 샤시 부품 전문업체로서 전기차로의 대전환기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화신 주가 전망에 긍정적.

서연이화 주가 전망! 3년만의 흑자 전환이 보인다!








서연이화는 2014년 7월, 주식회사 서연으로부터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된 업체로 201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자동차용부품 전문생산업체로 생산부품의 상당량을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에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 법인들을 통해 벤츠와 폭스바겐 등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에도 부품을 공급.

동사의 중국 시장 매출은 한 때 40%에 달했으나 물량 감소와 지분매각으로 1Q21 기준 4.7%까지 하락한 상황. 장기 적자의 원인이 됐었던 중국 사업 부문을 도려냄에 따라 1분기 172억원의 영업익 흑자를 기록하는데 성공.

1분기 별도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8.7% 증가한 2,633억원을 기록. 영업익은 123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 중국발 와이어링 하네스 수급 차질로 인한 기저 효과와 함께 1분기 내수 생산량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

동사는 올해 3년만의 연간기준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 중국 법인의 비중 축소와 국내 생산 호조, 미국과 유럽 등의 선진국 경제 정상화가 실적 개선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 또한 현대차의 고급차 중심의 판매 믹스 변화에 따른 내장애 고급화로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서연이화 주가 전망에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