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리 (마이크로소프트 페덱스 우버 비아콤 스노우플래이크 웨스턴디지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organ Stanley는 07월 이후 주가가 박스권을 상향돌파하지 못하고 있는데, 기고효과와 같은 부정적 요소들이 주가에 대체로 반영되면서 앞으로는 상승여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49달러에서 2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페덱스(FedEx): Stephens는 동사 실적발표를 반영하여 실적 전망치를 월가 컨센서스보다 높은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및 목표주가 340달러를 유지했다.

메이시스(Macy's): Jefferies는 내년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작년 수준의 영업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보았다. 투자의견은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9달러에서 1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우버(Uber): Loop Capital은 차량공유 사업의 회복 전망을 언급하면서 목표주가를 59달러에서 6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했지만, 이러한 전망에서는 Lyft(LYFT)가 더 유리하다고 보았다.

비아콤(ViacomCBS): Bank of America는 콘텐츠 제작이 재개되고 마케팅이 확대되면서 당분간 현금흐름이 악화될 것이라고 보았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30달러에서 32달러로 상향했다.

스노우플래이크(Snowflake): William Blair는 장기적인 투자기회가 크다고 보았지만, 단기적으로는 매출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marketperform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 Wells Fargo는 올해에 걸쳐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했고 내년 상반기까지 투자성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플래시 드라이브 저평가를 강조하면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55달러에서 65달러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