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는 가성칼륨, 탄산칼륨 등 화학제품의 제조 및 판매, 증기 및 온수 공급, 발전 전기의 제조 및 판매, 산림개발 및 조림사업 등을 하는 글로벌 1위 첨가제 업체입니다. 2020~2023년 PER은 4~5배, PBR 0.4~0.5배 예상합니다. 염소 가격이 2015~2019년 대비 +542% 상승했습니다. 수산화나트륨 약세 +PVC 강세 때문입니다. PVC의 57%가 염소인데, 유니드의 염소 생산량은 35만 톤으로, 단순 계산 시, 연간 OP +500억 원 추가 개선 가능합니다.
수입 감소와 공공임대주택으로 MDF 회복 중입니다. 공급 축소 이유로 문제였던 작년 수입량 하반기 YoY -26%으로 감소했습니다. 수요 회복 이유로 공공임대주택 인테리어 수요를 대비해, 최근 가구/인테리어 업체들이 MDF 구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성장성과 주주환원 정책이 기대됩니다. 올해 01월부터 3세인 이우일 전무(1981년생)가 전략/기획실장으로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액화수소와 2차 전지 업체에 지분투자를 시작하여 성장성을 모색 중입니다. 현재 생산 중인 수소 1.2~1.5만 톤/년을 액화수소로 전환 시킬 수 있는 초석이기도 하고요. 여기에 올해 자사주매입 2%와 배당 상향 이슈가 있습니다. 2018년 1,100원에서 작년 1,200원으로, 올해 1,400원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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