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7일 목요일

해외 증시 이슈 분석 (코카콜라 GM 애플 길리어드 스냅 나이키 서비스나우)


코카콜라(Coca-Cola): Morgan Stanley는 내년 초반 투자전략으로, 동사와 같이 최근 주가 흐름이 우수한 종목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57달러에서 59달러로 상향했다.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Morgan Stanley는 동사 커넥티드 서비스가 중요한 수익성 개선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3달러에서 5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애플(Apple): Bank of America는 10~11월 간 중국 앱스토어 다운로드는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으나, 매출은 오히려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35달러를 유지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 Oppenheimer는 미국 식약청(FDA)이 filgotinib의 승인을 거부한 것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05달러에서 1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outperform을 유지했다.


스냅(Snap): Bank of America는 Spotlight 서비스 출시 이후 일일 평균 사용자 증가세 등 사용자 유인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52달러에서 5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나이키(Nike): Guggenheim은 디지털 사업이 강화되면서 동종기업 대비 차별화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년 Best Idea 종목으로 선정했다.

서비스나우(ServiceNow): Morgan Stanley는 매출 증가세와 이익률 상승이 모두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652달러에서 66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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