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한컴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오피스SW 및 설루션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종속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는 개인보호장비 분야를 주요 사업 군으로 집중하여, 소방 개인 안전장비 기업입니다.
한글과컴퓨터가 업무 협업 플랫폼 '한컴웍스'를 공개하고, 글로벌 비대면 시장 공략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한컴웍스'는 문서 관련 기능은 물론, 화상회의 등의 커뮤니케이션 기능, 비서 기능을 통해, 비대면 환경하에서도 스마트한 업무 협업이 가능합니다. '한컴웍스'를 AWS 마켓플레이스에 내년 1분기 중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한컴웹오피스'도 비슷한 시기에 출시하는 등 글로벌 비대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AWS 고객 및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진출에 긍정적입니다.
한글과컴퓨터 추정 4분기 연결기준 예상실적은 매출액 1,126억 원, 영업이익 1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 48.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본사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함께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의 K5방독면 매출 재개, KF94 방역마스크 마스크 수출 확대, 코로나 대응 방역복 등의 매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주가 흐름 무난할 것이며, '한컴웍스'의 성공 여부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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