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엔터테인먼트 기업 분석 코멘트
팬엔터테인먼트는 방송영상물 제작 및 음반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로 최근 핫한 업체인 에이스토리와 같은 외주제작사입니다.
에이스토리의 모멘텀은 대형 OTT의 외주제작사 수익모델에서 내년 드라마 지리산을 통한 지적재산권 보유 수익모델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됨과 함께, 전반적인 제작수요 증가에 기인한 것인데, 에이스토리의 행보를 이어갈 수 있는 업체로 팬엔터테인먼트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1998년 설립되어 20년 넘는 업력을 지니고 있는 업체이며, 겨울연가부터, 해품달, 동백꽃 등 수 많은 히트작들을 외주제작해온 필모그래피 덕분에, 충분히 에이스토리의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실제라 팬엔터테인먼트 역시 내년부터 제작 편수가 기존 연평균 2.8편 대비 최대 8편까지 편성될 수 있어 퀀텀점프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최소 3편은 OTT 향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내년 라켓소년단을 통해 지적재산권 보유 수익모델로의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지는데, 100% 지적재산권은 겨울연가이후 처음이고, SBS 편성 확정과 함께 넷플릭스 글로벌 동시 반영으로 실적 성장의 가시성이 매우 밝은 상황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에이스토리의 행보를 이어갈 팬엔터테인먼트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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