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7일 일요일

효성중공업도 이제는 풍력발전 관련주로 성장스토리를 그려나간다! 신재생에너지 열풍!

 

▶ 효성중공업 기업 분석 코멘트

효성중공업은 효성의 중공업과 건설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설립한 회사로, 전력산업의 설비인 변압기와 차단기, 그리고 산업생산설비 등에 필요한 전동기와 기어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고 최근에는 풍력발전 사업도 육성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의 풍력발전 사업에 대한 중장기적 가능성이 최근에 부각이 되고 있는데, 이는 매우 긍정적인 업황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신재생 설비 용량은 2020년 20GW 수준에서 점진적으로 3배 이상 늘어날 계획에 있고 이중 풍력발전이 32%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 싸이클의 수혜를 본격적으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효성중공업은 사실 과거에서부터 풍력 발전 개발을 추진해오면서, 풍력 발전의 주요 구성 기기인 증속기와 발전기, 제어기와 타워 등의 제품군에서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업체이고, 2014년에는 5MW급 해상용 풍력 발전기 개발을 통해서 풍력 터빈 모델 라인업을 구축한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남 신안의 8.2GW 해상풍력 구축 프로젝트에서의 수요를 감안하면 충분히 효성중공업의 풍력 산업도 충분히 성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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