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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증시 혼조세 마감. 코스피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LG그룹주들의 급등으로 1% 상승마감했고, 코스닥은 어제에 이어서 하락 추세 이어옴. 오늘 국내증시 체감지수는 마이너스라 보는 것이 맞을 것. LG그룹즈들의 강세 외 전체적으로 차익실현 분위기 였음. 어제 유럽증시도 마찬가지.
오늘은 LG전자와 LG그룹주들 이야기를 해야할 것. LG전자가 캐나다 마그나社와 JV 설립으로 전기차 부품 생산한다고 하고 오늘 금융위기 이후 첫 상한가를 기록. 12년만의 첫 상한가를 간건데 그만큼 대단한 이슈냐라고 고민을 해보면, 우선 자동차 부품사업부를 분할한다는 것이 긍정적일 것.
LG전자는 현재 많은 사업부를 갖고 있는데, 하나하나 분할해야 기업가치를 제대로 받을 수 있기 때문. 가장 큰 모바일사업부가 적자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업부들이 제대로 된 기업 가치를 받고 있지 못했다는 것. 그래서 LG전자는 분사하게 되면 기업가치가 더올라갈 수 있는데 오늘 이것이 부각받게 된 것으로 보임. 자동차 부품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갔다라고 해석하면 안될 것.
이렇게 LG전자가 분사로 기업가치가 레벨업되는 것이기때문에,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보셔도 괜찮을 것 같다는 판단. 자동차 부품 뿐만아니라 다른 사업부도 분사할 수 있다고 상상할 필요가 있음. 그렇게 된다면 기업가치가 더 올라갈 수 있다는 것. 물론, 오늘 급등했는데 쫓아가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조정시 매수가 가능하다라는 이야기. 그런데 LG디스플레이도 오늘 쫓아갔는데 LG디스플레이는 오버슈팅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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