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기업분석 코멘트입니다. NEW는 영화와 음원, 영상 콘텐츠 등을 제작 및 배급하는 업을 영위 중인 기업입니다. NEW는 내년 드라마 제작 편수를 5편으로 확대할 예정인데,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히어로물인 '무빙'입니다. 제작비로 무려 5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회당 제작비 25억 원입니다.
여기에 '강풀 웹툰 작가'라는 탄탄한 연출진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자체 IP를 보유한 첫 작품으로 현재 해외 OTT 판매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무빙'으로만 120억 원 이상의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적으로 내년 라인업 중 '무빙' 외에 1개 작품의 추가 OTT향 판매도 추진 중인데, 계약 성사 시 2개 작품만으로 150억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영화는 7편의 라인업이 예정되어 있는데, 코로나19와 할리우드 대작의 영향으로 극장에서 개봉을 못하더라도, OTT에서 개봉을 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최근 중소형 제작사들의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내년에 제작 편수가 증가하고, 자체 IP를 확보하여 OTT향 매출이 증가할 것이이라는 점입니다. NEW의 최근 주가 상승도 타당하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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