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기업분석 코멘트입니다. EDGC는 바이오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으로 유전체기반 질병진단 및 개인별 유전적 특징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조상찾기나 비침습 산전 진단검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초 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검사 항목을 기존의 12가지에서 56가지로 확대하고, 산전 유전자검사 역시 기존 165가지에서 189가지로 확대한 바 있습니다. 소비자가 민간 기업에게 직접 검사를 의뢰하는 서비스의 가능 항목이 확대됨에 따라서 시장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해볼 수 있어 긍정적으로 풀이해볼 수 있을테고, 실제로 EDGC의 국내외 유전자 검사 건수가 2018년 42,967건에서 2020년 무려 20만건 수준까지 급증하고 있어 소비층의 관심증대가 실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역시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EDGC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조상찾기 서비스 유후의 경우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앤세스트리 서비스와 유사하여 관심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는 등 흥미로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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