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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증시는 혼조세 마감. 어제 미 증시 하락대비 상당히 선방한 모습. 최근에 시장이야기할때 국내증시는 선진국 대비 강할 것이다 이야기하고 있는데, 금일 국내증시가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판단. 그런데 미 증시는 어제 다른 점이 하나 있었음. 기존에는 백신이나 추가부양책 불확실성이 차익매물의 요인이였지만, 어제는 다른 모습이였음. 물론 어제도 추가부양책 노이즈가 있었지만, 보통은 그러면 다우가 많이 빠지는데, 어제는 나스닥이 하락을 주도했다는 것. 즉, 영향권에서 많이 벗어났다는것.
나스닥 하락 원인은 아주 오랜만에 고평가 논란으로 빠진 것으로 생각됨. 어제 테슬라 고평가 논란이 있었음. 크게 과대평가 됐다 이야기. 고평가 논란에 많은 사람들이 동의를 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보임. 또한 와 모더나도 고평가 논란이 있었음. 이전과 다른 케이스이니만큼 체크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임. 그래서 어제 FAANG 주식들도 같이 빠졌다고 생각됨. 물론 반독점소송이슈때문에 투심이 위축되는 것이 있지만 고평가논란에서도 자유롭지 못했을 것이라는 것.
국내 증시도 고평가 논란이 있는 종목들에는 조심할 필요가 있을텐데 대표적인 종목이 셀트리온. 다른 것보다 1달만에 두 배가 올라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다는 것. 그리고 오늘 건설주들이 많이 올라감. 물론 오늘은 내년 실적이 좋아진다하면서 올라간 것이 있는데, 이미 다 반영했다라고 보여지고, 오늘 상승은 과한 것으로 판단됨. 주주님들은 이번 상승에 대응하셨으면 좋겠음.
추가적으로 헬릭스미스에 대해서 간단히 코멘트 드려보면, 어찌저찌 유증은 성공할 것으로 보여짐. 내일부터 주가흐름이 중요할텐데, 주가가 올라가면 우리한테 좋은건 아니지만 회사측에는 좋은일이 될 것. 그래서 유상증자는 2만원대에서 나오지 않을까 판단됨. 그리고 유증이후에는 유증이 호재가 되어 주가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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