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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헬릭스미스 애널리스트 간담회 관련 코멘트. 엔젠시스 실패 원인과 성공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함. 3-1 실패는 플라시보 효과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라는 사측 입장. 플라시보 효과가 너무 뛰어났기 때문에 위약대비 유의성이 없었다는 것. 그래서 통증 기록이 이상한 사람들을 제거하고 봤더니 엔젠시스 통증 감소 효과가 매우 뛰어났다는 것. 물론, 플라시보 통증 효과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보안해서 3-2를 진행한 것.
또한 다이어리 관리 실책도 굉장히 컸다는 판단. 페이퍼다이어리에는 가짜기록이 너무 많았다는 것. 매일 같은 시간에 통증 정도를 기록하라고 교육을 하는 것인데, 전자다이어리는 90% 이행률을 보인만큼, 페이퍼다이어리는 10% 이행률을 보였다는 것. 페이퍼다이어리에 센서를 부착해 활동내역을 추적해봤다는 것. 그래서 이번에 전자다이어리 지급으로 이를 컨트롤하겠다는 것.
성공전략 측면에서는 지난 임상을 통해 가바펜틴 계열의 약물은 빼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확보. 임상 운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성공 임상을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 병원도 15개에서 진행하는데, 임상 전문가들의 의견으로 300명을 초과했을 때 데이터가 약해진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 그래서 150명 진행 이후 분석중간을 통해 250명까지 늘릴 수 있다는 것.
만약 250명까지 늘어난다고 하면 굉장히 큰 호재로 받아들여도될 것. 이번 중간 76명은 7월 즘 투약이 왈료될 것으로 보이는데, 중간결과는 1분기즈음에는 나올 수 있을 것. 다만, 회사에서 발표할지안할지는 모르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