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기업 분석 코멘트
CJ ENM은 이번 1분기 서프라이즈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커머스 부문에서의 모바일 전략화 효과, 미디어 부문에서의 <철인왕후>와 <빈센조>의 흥행, 이에 따른 프리미엄 광고 부문의 실적 개선 효과가 겹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산 OTT 플랫폼 티빙은 3년간 4,000억원의 투자로 가입자 증가와 기존 부문간의 시너지 창출 계획을 그리고 있는데, 올해 콘텐츠 제작비로만 약 1,000억 원 가량을 투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여고추리반>부터, 극장 동시 개봉 영화인 <서복> 까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에 대한 기대감은 아직 시기상조이니만큼, 현재 티빙 플랫폼과 미디어, 커머스 결합에 따른 시너지 창출을 다음 성장 동력으로 기대해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해당 부문의 가시성 확보에 따라 기업가치의 상승 탄력을 기대해볼 수 있을텐데, 가시성을 확보해가는 행보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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