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은 작년 11월 인수한 플랜잇파트너스 실적이 연결로 인식되고 전반적인 사업 확장 기조가 유지되며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실적은 큰 폭의 성장을 이룰 전망입니다. 실적 성장의 근거는 전자세금계산서 부문의 안정적 성장, 빅데이터 부문의 성장 가시화, 기인수 업체인 '플랜잇파트너스' 실적 연결 반영 등입니다.
비즈니스온의 주가는 상승 추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비즈니스온의 주가 상승을 전망하는 근거는 2021년에는 동사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된다는 점, M&A 등 다양한 외형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 대주주 변경 3년 차로 다방면의 호재가 기대된다는 점입니다. 최근 기관 및 외국인 수급 개선도 주가에 긍정적입니다.
비즈니스온의 투자 포인트는 전반적 사업 성장 및 다각화가 기대된다는 점입니다. 우선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에서의 안정적 실적(연 100억 원대 매출) 및 강력한 고객(고객수 약 350만), 방대한 데이터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정보 서비스를 고객기업의 거래처 리스크 관리, 미수채권 관리, 신규 거래처 발굴 및 시장조사 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파워풀한 솔루션으로 향후 추가적인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2020년 07월 글로핸즈(전자계약 서비스 플랫폼 업체, 취득금액 약 60억 원, 지분율 86.0%), 11월 플랜잇파트너스(빅데이터사업 업체, 양수금액 270억 원, 지분율 100%), 2021년 02월 넛지파트너스(재무 솔루션 관련 업체, 양수금액 100억 원, 지분율 80%) 인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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