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6일 목요일

지니틱스 주가, 웨어러블 성장의 최고 수혜 기대감. 갤럭시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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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입니다. 2020년 08월 07일 분석입니다.

▶ 기업개요​

-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회사

- NICE그룹 관계사(2009년 편입)

- 최대주주 에스투비네트워크 김원우 이사 지분 12.23, 서울전자통신 지분 12.03

-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등 전자 기기와 가전기기에 들어가는 시스템 반도체 회로를 설계 및 개발, 외주생산하여 고객사에 판매

▶ 주요 제품군​

- 터치컨트롤러 IC

- Auto Focus & OIS Driver IC

- Haptic IC

- Fintech MST IC

- AMOLED DC-DC IC 등

▶ 매출처​

- 삼성전자, LG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국내 글로벌 제조사뿐만 아니라 BBK, 화웨이, Xiaomi 등 중국의 대형 IT 제조사로 공급 확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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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설명

- Touch Controller IC :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등 터치스크린이 있는 전자기기. 2010년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패널 구동 제어하는 터치 컨트롤러 IC 양산을 시작으로 연간 약 1억개의 터치 컨트롤러 IC 양산 중. 스마트폰, 태블릿 PC, 디지털 카메라 등의 휴대용기기와 가전에 이르기까지 터치스크린 활용. 저항막, 광학, 정전용량, 초음파, 압력 방식이 있음

- 감압식 : 초기 ATM, 키오스크 등에 쓰이며 터치펜 이용이 가능하고, 비용이 저렴하지만, 소형화에 유리하고 해상도가 높으나 화면 선명도가 떨어지고, 내구성이 약하며, 패널의 선명도가 떨어지는 단점. 멀티터치가 지원 불가한 단점

- 정전용량 방식 : 입력 편의성 강화, 부드러운 터치 입력 가능, 멀티 터치 입력이 가능하며. 내구성이 강하고 반응속도 빠르며 오염의 영향이 없으나, 전도체로 터치가 불가능하여 장갑낀 손 등에는 반응하지 않음

- 아이폰 출시 이후, 멀티터치 강점이 있는 mutual 방식(이게뭐임)이 일반화되었고, 노이즈에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self 방식을 융합하여 mutual + self hybrid 방식의 터치 센서를 일반화

- Auto Focus Driver IC : 자동 초점 기능 카메라를 사용하는 전자 제품(스마트폰, 태블릿 등 카메라)에 활용. 스마트폰 카메라용 자동초점 driver ic 개발 양산. 연간 4천~5천만개의 af driver ic 양산하여 공급. open loog, closed loop, ois(손떨림방지) 등 솔루션 제공

- OIS 기술 : 렌즈이동방식(주로 모바일 카메라에서 활용되는 방식). 자이로센서를 통해 인식하여 반대 방향으로 렌즈 이동. LG, 중국, 삼성전자 모두 플래그십 모델 중심으로 채용. 삼성전자는 매스모델 상위 제품 일부 적용

- Haptic IC :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 현재 햅틱 기술은 기존에 주로 적용되고 있던 스마트폰 및 가전, 의료, 군사 및 게임 분야 외에도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HMI, ADAS 등 다양한 차량용 시스템에 그 적용이 가속화

- Fintech MST IC : 모바일 결제. 삼성페이에 MST 방식 채택되어 2016년부터 사용. 해외 기업 독점 공급(Texas Instrument) 상태에서 국산화 성공으로, 국산화율 50% 수준으로 대체되어 18~21% 원가 절감 효과. 삼성전자, LG 전자에 공급

▶ 지니틱스 주가 및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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