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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증시 양대 지수 크게 하락하는 중. 연휴 동안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양대 지수가 많이 빠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특히 의료 파업이 진행되는 기간에 코로나 확진자가 신기록을 세우고 있어서 대단히 우려스러움. 의료진이 많이 빠져있어서, 관리도 잘 안될 것으로 여겨짐. 우리는 의료시스템이 선방을 해줬기 때문에 치사율이 낮았던 것 같은데, 지금과 같은 구간에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게 되면 훨씬 더 통제하기 어려울 것으로 여겨져 조심하셔야 할 것. 마음가짐도 문제. 코로나가 계속 진행되다 보니 무뎌지는 것. 코로나 관리를 다시 잘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지금 시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특정 종목에 쏠림 현상으로 지수가 선방할 수도 있다고 보셔야 할 것. 지금까지는 그랬다는 것. 코로나가 계속 확산 중이었는데, 미국 시장은 지속 신고가를 기록해왔었음. 코로나가 확산이 될 때 왜 미국 시장이 더 강했냐면, 경기 침체 우려가 더 커지고 있는데 내 자산을 어떤 자산으로 보호할 수 있을까, 어떻게 인플레이션 헤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라는 것. 전 세계 어디도 통화와 국채를 믿을 곳이 없는 상황에, 코로나 확산세가 커지면 커질수록 미국 국채보다 더 안전한 자산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에 쏠림 현상이 이뤄졌던 것이었다는 것.
이것이 필수소비재 원자재와, FAANG 주식 쪽, 대표 우량주에 수급이 쏠렸던 것으로 풀이가 되고, 때문에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이어질 수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져왔다는 것. 이것이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부분과 다른 점은, 백신 기대감으로 증시가 신고가를 간 것이 아니고, 경기부양책으로 증시가 신고가를 간 것이 아니라, 코로나 확산 회피 심리로 플랫폼 기업들의 자산 가치가 올라갔다는 것. 플랫폼 기업들이 오르니 증시가 좋아 보이고, 언론에서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내다보니 그 밖에 덩달아서 올라간 종목들이 생기더라라는 것. 그래서 쏠림이 결국은 경제가 안 좋아지면서 올라온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음.
지금 입문하는 개인투자자분들은 코로나 때문에 10년에 한 번 오는 기회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은 경제가 나쁘면서 쏠림 현상으로 주식이 올라가는 것이니, 버블이 커지고 있다 생각하시고 조심하셔야 할 것. 그래서 지금 시장이 떨어지려면 경제 정상화가 진행이 돼야 한다, 혹은 펀더멘털과 주가 괴리가 커져서 버블이 터지거나 두 케이스 일 것. 경제 정상화가 되면 자산 쏠림 현상이 완화되면서 자금이 빠질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백신이 나온다 하는 기대감으로 주식 매수하면, 잘못된 생각이 들 것. 또한 결국 곪아서 터질 수 있을 텐데, 이는 어느 시점인지 예측하기는 어려울 것. 다만, 기간으로 봤을 때 애플이 시가총액 1,000조 되는 데는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1,000조에서 2,000조 되는 데는 정말 짧은 시간이 걸려서 과했다고 생각해볼 수 있음. 그래서 조만간에 조정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음.
금융시장은 굉장히 성숙한 시장임. 아주 스마트한 머니가 많고, 제도권에서 큰돈도 운영하고 있고 그래서, 이런 성숙한 시장임을 감안하면, 가상화폐처럼 오랜 버블이 낄 수 없다고 생각. 때문에 조만간에 썰물처럼 버블이 꺼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됨. 오늘부터 조정이 시작될지도 모름. 과거에도 한국 내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세로 변하면서 미국 시장이 조정이 나오기 시작했었음. 한국은 코로나 방역에 있어서 항상 모범국가였음. 그래서 한국의 방역이 뚫리게 되면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할 수 있다는 것. 오늘이 어쩌면 그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듦. 이제 제대로 된 기회가 오고 있는 것 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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