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케미칼 주가
- 2017년 12월 에스케이 디스커버리 주식회사가 영위하는 사업 중 Green Chemicals 및 Life Science 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19년 12월 이니츠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함.
- Green Chemical와 Life Science의 양 분야로 사업구조를 집중함.
-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셀플루'와 '스카이셀플루4가'의 WHO PQ 인증을 획득,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서는 최초로 국내 입찰 시장에 참여함.
-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을 98% 가지고 있는 대주주.
▶ SK케미칼 주가 관련 이슈
→ 8/13. SK바이오사이언스, 미국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생산 계약.
- SK바이오사언스가 해외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생산 및 공급을 위한 계약을 추가로 성사시킴.
- 미국 바이오 기업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NVX-CoV2373'의 개발과 생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공급을 위한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힘.
-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는 보건복지부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빠르고 안정적인 생산, 공평한 분배가 가능한 글로벌 공급 지원, 국내 공급 노력을 통한 보건 향상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함.
▶ SK케미칼 주가, 2분기 실적 발표
-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실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17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 2분기 실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1% 줄어든 2,884억 원. 당기순이익은 1,832.7% 증가한 2,393억 원을 기록.
- 바이오 에너지 사업 매각으로 실적에서 제외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음. 매각 대금으로 당기순이익만 큰 폭 늘었음.
- 관계자는 바이오 에너지 사업 매각에 따라 관련 매출액 800억 원과 영업이익 64억 원이 이번 실적에서 제외됐으며, 지난 2분기엔 SK바이사이언스의 1회 성 기술수출 마일스톤(단계적 기술료) 약 250억 원이 유입됐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1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셈이다고 밝힘.
- 부문별 2분기 실적을 보면 '그린케미칼'의 코폴리에스터ㆍ유화 사업이 실적을 견인. 코폴리에스터는 코로나19 방역소재로 주로 쓰이는 제품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한 223억 원, 매출액은 10% 증가한 1,330억 원을 기록.
-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신규 수요가 발생했고, 판매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물량이 증가하면서 매출이 늘었다며, 3분기도 양호한 수준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 차량용 부품 등에 쓰이는 폴리페닐레설파이드(PPS) 사업부의 영업손실은 148억 원으로 적자폭이 확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32% 감소한 46억 원 기록.
- '라이프 사이언스'의 제약 사업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보다 3% 증가한 631억 원, 영업이익은 22% 늘어난 120억 원.
-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느 전년 동기보다 29% 감소한 394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적자는 31억 원을 기록해 167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년 동기와 비교해 적자 전환함.
▶ SK케미칼 주가 차트
- SK케미칼 주가 및 기업분석 시 참고해 주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