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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대 지수는 1% 이상 반등하고 있음. 어제 코로나 재확산 우려는 금융시장의 악재가 아닌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드렸었음. 단기적으로 봤을 때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시장이 빠진다면 매수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드렸었음. 시장을 보수적으로 꾸준히 이야기를 해왔었는데, 단기적으로 매수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니 혼란스러워하신 분들이 계셨던 것으로 보임. 지금도 시장을 보수적으로 보는 것인데, 그 이유가 코로나 때문은 아니고 다른 촉매가 필요하다는 것. 코로나 때문에 증시가 하락할 것이라고 한다면 진작에 하락했어야 할 것.
물론 사망률이 낮아져서 증시가 강하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인데, 실질적으로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사망률이 아니라 사람들의 활동률임. 코로나 자체가 사람들의 활동을 막기 때문에 언제든지 증시에 악재가 될 수 있음. 그런데 코로나 재확산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한데, 금융시장이 신고가 인 것을 보면 이것이 문제가 아닌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드렸던 것. 그래서 최근에 단기적으로 조정이 나오면 매수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드렸던 것. 이는 단기적인 관점.
그런데 시장이 강하더라도 어차피 언택트 기업들만 추세적으로 강함. 테마성으로 올라가는 종목들은 올라갔다가 급락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음. 그래서 리스크가 되게 높은 구간으로 여겨짐. 단기적으로는 수익이 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과연 잘 빠져나올 수 있을까 우려가 있다는 것. 또한 현재는 위로 먹을 것은 적고 아래는 리스크가 큰 구간이어서 매우 어려운 구간. 그래서 지금 시장은 단기 트레이딩으로만 보인다는 것. 때문에 보수적인 투자자분들은 하반기에 시장이 조정이 나올 것을 감안한다면 웬만해서는 코로나랑 전혀 상관이 없는, 수혜도 아니고 피해도 아닌 종목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봄.
어제도 이야기 드렸지만 애플이 어느 날 갑자기 10% 이상 빠질 수도 있음. 그게 지금은 상상이 안 갈 수 있으나, 군중심리로 어느 날 갑자기 변할 수 있다는 것. 지금은 위험에 대한 인지를 잘 못하는 시장일 수 있음. 갈 곳 없는 유동성 문제는 여전히 해결이 안 되고 있어서 주식시장 안에 단기적으로 유동성이 머무를 수 있기 때문. 어떤 식으로 이 유동성이 빠져나갈지 예측이 잘 되진 않긴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폭락을 하면 사람들이 리스크에 대해서 인지하기 시작할 것. 그렇다고 한다면 수익률보다 안전한 곳으로 향할 것.
아니면 정말 큰 경제 충격이 있을 수도 있음. 백신에 큰 부작용이 있다더라, 혹은 코로나가 변이 되면서 사태가 지속되더라 하는 것들. 베스트 시나리오로 봤을 때도 종식까지 2년 이상 걸린다고 보는데, 여기서 더 악화되면 금융시장과 경제의 디커플링이 더 격화되는 것이니 키 맞추기가 나올 수도 있음. 아니면 재난지원금이 줄어들면서 기업과 개인들의 파산과 같은 신용리스크, 시스템리스크로 번질 수도 있음.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 어찌 됐건 경제 정상화도 갈 곳 잃은 자금들의 갈 곳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악재이니 만큼 대비를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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