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날 주가
- 소프트웨어 개발, 수출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7년 7월 설립되어 2004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 사업 부문은 커머스 부문, 컨텐츠 부문, 게임 부문, 기타 부문으로 구성됨.
-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결제 및 인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휴대폰 결제를 비롯하여, 바코드 결제 등의 사업을 진행 중.
▶ 다날 주가, 8/14. 2분기 실적
-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2분기 실적인 영업이익 4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6% 감소. 같은 기간 실적인 매출액은 571억 원으로 18.0% 증가.
-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1,113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을 달성. 반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 영업이익은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확장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새롭게 선보인 간편 결제 플랫폼 '다모음'에 대한 기술 및 마케팅 투자비용 증가와 코로나19 이슈로 오프라인 상원이 위축된 달콤커피의 매출 감소로 전년 동기 비해 감소.
- 다만 상반기 투자한 개발 및 마케팅 효과로 다모음 앱은 출시 한 달 만에 인기 급상승 1위 및 누적 다운로드 10만 건을 기록, 달콤커피 또한 상생 협력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로봇 카페 비트는 최근 아파트에도 입점하는 등 B2C 상권 진출이 본격화돼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부연.
-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온라인 쇼핑과 배달 서비스의 결제액이 증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안정적인 매출 상승을 견인했으며, 휴대폰 결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견고히 하는 것은 물론 다날 페이 신용카드 PG 사업 부분도 전년 대비 거래대금이 73% 상승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힘.
- 다날 핀테크의 페이코인이 론칭 1년 만에 앱 가입자 70만 명을 돌파하며 급성장. 주요 편의점, 매드포갈릭 등 대형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6만여 가맹점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 자산 가치 동반 상승 중. 생활 밀착형 가산 자산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안착 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실적이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래에 따른 언택트 소비 확산에 적응 대응하며 가맹점과 동반성장해 매출 상승을 이뤘으며, 하반기에는 다모음에 신용평가 모델을 탑재하고 오픈뱅킹을 적용하는 등 금융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인수한 플렉스 페이를 통해 렌탈 산업에도 진출하는 등 신규 사업 및 기업과의 인수합병으로 휴대폰 결제 중심의 결제 사업을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진해 가고 있음.
▶ 다날 주가, 8/19. 벨릭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블록체인 자회사 다날 핀테크는 지난 11일 크립토 파이낸스 플랫폼 벨릭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벨릭은 가상 자산 거래소 운영은 물론 가상 자산 기반 예치, 대출 등 다양한 가상 자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상 자산 기반 금융상품의 제공 및 개발 협업을 비롯해 가상 자산 간편 구매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
- 다날 핀테크 대표는 페이코인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반 사용자들이 거부감 없이 쉽게 가입하고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라는 성격과 함께 투자 대상으로써 가상 자산의 성격을 함께 가지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그동안 사용성이라는 강점과 함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가상 자산 종합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함.
- 다날 핀테크의 가상 자산 결제 서비스인 페이코인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게 되는 편의점 요식업종뿐만 아니라 레저 영역의 가맹점까지 확대하는 등 다양한 업종으로 가맹점 확대 중. 최근 진행된 제휴점과의 강력한 이벤트를 기반으로 사업 개시 1년 반 만에 앱 가입 자 수가 8월 현재 70만 명을 넘어섰고, 이벤트 참여한 제휴점들의 매출 상승으로 알려졌음. 이로 인해 거래소에 상장된 페이코인의 가격도 최근 100% 이상 상승한 상태.
▶ 다날 주가 차트
- 페이코인 다날 주가 및 기업분석 시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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