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5일 월요일

에이스토리 분석. 지리산 믿고 가는 21년!


올해 IP 확보(4편)+해외 판권+Global OTT 작품 편성 증가
- 국내 최초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킹덤' 시즌 1, 2로 글로벌 레퍼런스 확보.
- 현 제작사 가운데 글로벌 OTT 플랫폼 니즈에 가장 부합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트렌디한 제작사.
- 중소형 제작사의 기존 외주제작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익구조를 형성.
- 올해 라인업 대부분 글로벌 OTT 플랫폼 편성, IP 확보를 통한 해외 판권 판매 등으로 수익구조 확보.


올해 텐트폴 중심 라인업 구축
- 김은희 작가 '킹덤' 1, 2시즌을 통해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제작비+CPM 일정 수준 보장)로 흥행 대비 마진 확보 한계.
- '킹덤'을 통한 텐트폴 제작 능력이 입증된 가운데, 올해는 주지훈, 전지현 주연 텐트폴 '지리산'포함, 자체 IP 확보 작품 4편과 외주제작 1편으로 총 5평 편성.


올해 본격적인 이익 레벨 사이클 진입 구축
- 올해 매출액 722억 원(+226.7% YoY), 영업이익 79억 원(흑자전환 YoY)으로 외형성장 및 이익 동반 상승.
- 텐트폴 제작 레퍼런스 '지리산' 아이치이 선 판매를 통한 다수 OTT 플랫폼 대상 협상 경쟁력 입증.
- '지리산'이외 다수 텐트폴 작품 라인업 확보 가운데, 글로벌 OTT 진출과 더불어 중국 시장 개방 시, 판권 수출이 가능한 다수 텐트폴 IP 라이선스 보유는 피어 대비 뚜렷한 이익 성장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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