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7일 수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스벅 블릴스톨 나이키 셰브론 플러그파워 룰루레몬 워크데이)


스타벅스(Starbucks): Cleveland Research는 03월 초부터 미국 사업부 동일매장 매출 증가세가 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수 주 내로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의 실적을 회복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브릴스톨-마이어스 스큅(Bristol-Myers Squibb): Bank of America는 리레이팅을 촉발할 수 있는 뚜렷한 촉매제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동종기업 대비 크게 낮은 밸류에이션과 신제품의 상업적 성과가 주가 상승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달러를 유지했다.


나이키(Nike): Cowen은 유럽의 경기회복 차질 등이 실적 리스크로 제기되고 있으나, 온라인 판매 활성화와 중국 수요 증가가 이를 상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0달러에서 17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셰브론(Chevron): Evercore는 생산량 확대보다 주주 가치 향상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저탄소 정책이 동사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8달러에서 1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플러그 파워(Plug Power): Roth Capital은 2018~2019년 재무보고서 수정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이것이 매수 기회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달러를 유지했다.


룰루레몬(Lululemon): Morgan Stanley는 컨센서스 및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실적 추이를 예상했지만, 밸류에이션이 높다고 지적하며 진입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시장 비중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00달러에서 38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워크데이(Workday): Canaccord Genuity는 올해 하반기 파이프라인 개선 전망, 고용/마케팅 투자 확대 등을 낙관했으며, 그에 반해 디리스킹이 충분히 이루어져 투자매력은 높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65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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