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1일 목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애플 GE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 AMC 오라클 스카이웍스 라스베가스샌드)


애플(Apple): Bank of America는 서비스 부문 매출 증가율이 FY21 1분기 +24% / 2분기 +19% / 3분기 +17%를 점차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55달러를 유지했다.

GE(General Electric): Wolfe Research는 2022년까지 디레버리징이 진행되면서 리스크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14달러를 유지했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Verizon Communications): J.P. Morgan은 C-Band 스펙트럼 옥션에 투입한 비용이 막대했으나, 5G 네트워크를 통한 잠재적 매출기회는 충분히 크다고 발언했다. 다만 매출 성장세가 확인될 때까지는 주가 상승이 제한될 것이라고 보았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65달러에서 64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AMC 엔터테인먼트(AMC Entertainment): Credit Suisse는 영화관 산업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임대료 지출로 인하여 추가적인 증자가 단행되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underperform과 목표주가 1.55달러를 유지했다.

오라클(Oracle): Monness Crespi는 FY21 3분기 실적이 견고했고 4분기 실적 가이던스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 높은 퀄리티의 가치주라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82달러에서 9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카이웍스 솔루션즈(Skyworks Solutions): Barclays는 Apple의 iPhone 12 Mini 생산량 감축으로 인하여 동사에 주가 하방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시장비중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185달러에서 190달러로 상향했다.

라스 베가스 샌즈(Las Vegas Sands): Deutsche Bank는 카지노 섹터 내에서 상당한 폭으로 underperform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기회가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64달러에서 7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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