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일 수요일

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엔비디아 버진갤럭틱 스냅 하인즈 에어비앤비 피스커 콜스)


엔비디아(NVIDIA): Bank of America는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커졌지만, 동사 매출에서 가상화폐 관련 매출의 비중은 크지 않으며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75달러를 유지했다.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 Bank of America는 S&P 500 지수 대비 underperform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공군과의 계약 발표 등이 장기적 전망을 낙관하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5달러에서 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냅(Snap): Guggenheim은 글로벌 월평균 사용자가 11월 말 4.46억 명에서 3월 초 5.06억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광고 예산 유입이 증가하면서 수익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 Guggenheim은 영업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에서 매출 증가율이 0.4%p, 이익률이 0.9%p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으며, 이러한 펀더멘털 개선이 주가 상승을 지지한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0달러에서 4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에어비앤비(Airbnb): Truist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여행시장의 회복을 견인하기 위한 동사의 판촉 정책이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154달러에서 180달러로 상향했으나, 높은 밸류에이션을 지적하며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피스커(Fisker): Wolfe Research는 SPAC 합병 이후 동사 주가가 박스권에 갇혀있다고 지적하면서, 투기적 포지션을 경계해야 한다고 전했다. 투자의견은 underperform에서 peerperform으로, 목표주가는 21달러에서 30달러로 상향했다.

콜스(Kohl's): Cowen은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과 Sephora와의 제휴, 효율적인 재고 관리 등 다양한 요소가 낙관적 전망을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65달러에서 67달러로 상향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