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부양책 싸움. 결론은 정해져 있다! 미 선거가 미칠 영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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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코널 "부양책 증액 부적절... 5천억 달러가 최선"

- 맥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경기 부양책 규모 증액에 반대하며, 공화당 53명 중 52명이 찬성하는 안은 5천억 달러가 최선이라고 밝힘.

IMF 총재, 미국 재정 부양책, 필요에 의해 나오게 될 것이라고 강조

-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미 경기 부양책 도입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도입 시기는 불확실하나 진행될 것이라고 발언.

라가르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추가 조치 준비돼 있어"

- 라가르드 ECB 총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된 데 따라 추가 조치가 준비돼 있다며, 환율을 포함한 데이터를 면밀하게 보면서 금리, 포워드 가이던스부터 자산 매입 프로그램까지 고려할 것이라고 발표.

미 경제 정리

- 퀄스 연준 부의장은 앞서 코로나19 사태로 03월 금융시장 혼란을 야기한 데 대해 단기 자금시장 취약성이 드러났다고 지적.

- 데일리 샌프란 연은 총재는 연준의 통화 정책은 좋은 위치에 있으며 추가 재정 부양 필요하다고 언급.

- 미국 신규 실업 청구 수당 신청 89.8만 건으로 예상(82.5만 건) 상회.

- TSMC 회계연도 3Q20 EPS $5.30로 예상($4.87) 상회.

- 모건스탠리 회계연도 3Q20 EPS $1.59로 예상($1.28) 상회.

- 유나이티드에어라인 회계연도 3Q20 EPS $-8.16로 예상($-7.47) 하회.

미국 증시 이슈

-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 개장 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는 매출 343.7억 달러, EPS 0.96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패스틀리(Fastly): 핵심 고객인 TikTok 관련 이슈의 영향으로 3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 애프터마켓에서 26% 폭락했다.

-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개장 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는 매출 106.4억 달러, EPS 1.28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알코아(Alcoa):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경영진은 4분기 알루미늄 사업 부진을 예상했다.

- 찰스 슈왑(Charles Schwab): 개장 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는 매출 24.3억 달러, EPS 0.46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