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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증시는 반등 성공. 연휴기간 동안 미 증시는 이틀연속 상승했는데, 바이든 수혜업종들이 시장을 주도. 우리나라는 바이든 수혜업종이 많지는 않아서 제한적이기는 하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코로나 수혜업종들이 올라가다보니 비슷한 흐름이 나오는 것 같음. 이런 흐름이 미국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 왜냐면 바이든 선거에 대한 불확실성은 상당 부분 축소돼었다고 보고 있기 때문. 지지율이 역전이 된다거나 하는 가능성은 제한적일것이다, 바이든 당선 가능성에 시장은 배팅할 것이다라고 보고 있음.
민주당 진영 쪽은 미중무역분쟁 시절부터 관세정책은 반대했었음. 그렇다고 하면 관세가 철폐될 수 있고, 경기민감주들이 좋을 수 있을 것. 또한 바이든 시대에는 파리기후협약에 다시 가입할 가능성이 있어 친환경 테마 섹터들도 상승할 수 있을 것. 안좋은 종목들은 FAANG 주식들이 될 것. 이것이 FAANG 주식들에서 끝나는 것이아니라 성장주 전체적으로 안좋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엘리자베스 워렌이 한자리 하게 될텐데, 기업 분할에 대해서 꾸준히 언급했던 사람이라 성장주 전반 센티가 나빠질 수 있다고 봄. 그래서 단기적으로 미국 증시보다 중국증시나 국내증시가 좋을 수 있다고 보고 있음.
반도체만 완화된다고 하더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있어서 국내증시 센티가 좋을 수 있고, 중국 관세 철폐도 경기민감한 화학이나 정유업체들이 좋을 수 있다는 것. 미국은 FAANG 주식들이 못가면 전체 상승이 나오기 쉽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않다는 차이가 있음. 다만, 바이든이 대선 승리하더라도 상원 장악이 중요한 요인이 될 것. 만약 상원을 여전히 공화당이 장악한다고 한다면, 경기부양기대로 올라갔던 종목들은 차익실현이 금방 나올 수 있으니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
그리고 국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코로나 수혜주들이 빠졌는데, 이런 종목들은 만약에 계속 빠지면 매수기회로 삼아도 좋을 것이란 생각. 코로나의 1차 확산이 3월 이였다고 하면, 2차 확산이 여름때였다고 보고, 3차 확산이 겨울일 수 있다는 것. 지금 미국에서 질병 전문가들이 전망치를 얘기를 한 것이 대부분 맞아떨어지더라는 것. 최근 전망치 나온것이 12월달 정도 되면 사망자가 3,000명대로 다시 올라갈 것이라는 것. 그런 것 감안하면 우리나라도 아직 방심할 단계 아니라고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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