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 경제뉴스
펠로시, "경기 부양책 합의 가까워져"
-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므누신 재무장관과의 부양책 협상을 앞두고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힘.
맥코널 "더 큰 규모의 코로나 부양책 고려"
- 맥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백악관과 민주당 하원이 합의에 이르면 더 큰 규모의 코로나19 패키지를 고려할 것이며,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면 상원에 이를 상정할 것이라고 밝힘.
미국, 브라질에 5G 사업에 화웨이 배제 조건으로 재정지원 제의. 이는 미 국제 개발금융공사(DFC)나 수출입은행을 통해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파악
- 미 정부는 브라질 정부가 5G 사업을 추진하는 데 대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진출을 제한하기 위한 재정 지원 방침을 제시.
미 법무부, 구글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 제기
- 미 법무부는 구글에 대한 반독점 소송 공소장을 연방법원에 제출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 해당 소송에 11개 주 정부가 원고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내년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해선 낙관하지만, 경제 회복세는 불규칙적일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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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이슈 종목 분석
- 줌비디오(Zoom Video): Bank of America는 OnZoom과 같은 신기능 출시로 시장을 확대하면서, 차세대 Facebook(FB)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알파벳(Alphabet): Jefferies는 IT 대형주 중에서 underperform하면서 투자매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00달러에서 1,8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워크데이(Workday): Piper Sandler는 M&A를 통한 시장 확대로 FY22 성장세 가속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48달러에서 275달러로 상향했다.
- 카바나(Carvana): Piper Sandler는 앱 다운로드 추세가 반전하면서 하반기 실적 성장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265달러에서 26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포티넷(Fortinet): Goldman Sachs는 수주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밸류에이션을 고려했을 때 outperform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143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leveland Research는 Azure, PC 관련 매출 증가와 Office 365 부문에서의 제품 구성 개선으로 FY 1분기 호실적을 예상했다.
- 마벨(Marvell): KeyBanc는 5G 네트워크 테마에서의 성장여력과 Cavium 인수 등 M&A를 통한 성장동력 확대를 강조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55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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