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입니다. 2020년 10월 27일 분석입니다.
▶ 메도스,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대응 가능하나 펜데믹 통제하기 어려워"
-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대응 가능하지만 통제하기 어렵다고 발언.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에 백기를 들었다고 지적한 바이든 후보의 발언을 부정하며 코로나19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반박함.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노인 대상으로도 젊은 사람과 유사 면역반응 확인"
- 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에서 55세 이상 참가자들의 혈액검사 실시 결과, 56일간 항체와 T세포 생성에 성공.
▶ 중국,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미국 기업 제재 방침
-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록히드마틴과 보잉, 레이시언 등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3개 업체를 제재한다고 밝힘. 또한 무기 판매 과정에 관여한 미국 인사와 기관도 제재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임. 이는 국가 이익을 수호하기 위함이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 중국, 미국 6개 언론사에 운영현황 보고 요구 명령
- 중국 외교부는 ABC,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미네소타 공영라디오, 블룸버그 BNA, 뉴스위크 등에게 직원, 재정, 부동산 현황을 신고할 것을 명령.
▶ 미국 9월 신규주택판매 MoM -3.5%로 예상(1.4%)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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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이슈
- 애플(Apple): Evercore는 FY21에 걸쳐 iPhone 12의 평균판매단가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 및 목표주가 135달러를 유지했다.
- SAP: J.P. Morgan은 3분기 실적발표에서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가이던스 하향이 이루어지는 등 수요 우려가 커졌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160유로에서 120유로로 하향 조정했다.
- 블루민 브랜즈(Bloomin' Brands): BMO Capital은 계절적 요인에 따른 성장세 둔화 우려나 이익률 압박 등이 장기적 성장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방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marketperform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7달러로 상향했다.
-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rcher-Daniels-Midland): Monness Crespi & Hardt는 대두분쇄 이익률이 높게 나타나고, 중국에서의 옥수수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점이 호재가 된다고 전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60달러로 제시했다.
- 룰루레몬(Lululemon): J.P. Morgan은 팝업스토어 운영 확대 등 성장세를 가속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전개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목표주가를 387달러에서 4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마텔(Mattel): Argus는 3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영화 관련 상품 전망 악화와 구조조정 비용 등이 우려 요소가 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밸류에이션이 펀더멘털을 모두 반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AMC 엔터테인먼트(AMC Entertainment): Citi는 경영진이 발표한 예비실적 내용을 반영하여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도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달러에서 3달러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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