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1일 수요일

'태양의 후예' 배우 진구, 영화 차기작 돌입.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아침부터 실시간 검색에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은, 배우 진구의 영화 캐스팅 소식입니다.

가제이긴 하지만 '내겐 너무 소중한 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평생 외톨이로 살아온 한 남자와 시청각장애를 가진 아이가 한 집에 살게되면서 겪게되는 변화를 다룬 작품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주요 소재는 소위 '헬렌켈러법'이라고 하는 시청각장애인 지원법인데요.

배우 진구씨가 연기할 캐릭터는 이벤트 대행사의 대표 '재식'으로 시청각장애를 가진 아동 '은혜'를 만나게 되면서 소통하는 내용입니다.

재식은 유별난 결벽증의 소유자이지만, 의사소통이 어려운 은혜와 함께 지내며 불편함을 감수하고 생활을 이어갑니다. 꾸준히 대화를 시도하며 방법을 찾자 그들의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재식과 은혜의 소통을 위한 노력으로 만들어낸 '일상의 기적'이 영화에 담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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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장애를 가진 아동 '은혜' 역할은 정서연 아역배우가 연기할 예정으로

정서연 배우는 최근 종용한 드라마 '악의 꽃'에서 주인공으로 나온 이준기씨와 문채원씨 사이의 자녀로 나온 바있습니다.

배우 진구씨는 '마더', '26년', '태양의 후예' 등의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연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한국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꼭 한 번은 영화로 만들어져야 하는 소재를 디테일한 추적을 통해 뜨거운 감동에 이르게 한 시나리오'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지난 15일 전북 정읍시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정읍시는 영화배우 진구, 영화 제작 및 배급사인 (주)파인스토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의 촬영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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