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을 챙기는 시대. 리메드가 미래다. 여기에 우울증 치료까지?

https://t.me/jjsstock ← 주식 무료 정보제공 / 보기만 해도 시장이 보인다!

2003년 07월 설립되어 비침습적 방법의 치료 기기 및 의료기기를 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비침습적 방법의 뇌 재활 사업, 각종 근골격계 통증 치료를 위한 만성 통증 사업, 근력 강화를 위한 에스테틱 사업이 있습니다. 동사의 TMS는 우울증 치료 목적으로 KFDA를 받았고 세계 최초 특허기술인 오일 순환 냉각방식을 적용하여 2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리메드의 주요 사업으로는 정신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의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비침습적 방법의 뇌질환 치료 기기, 신경 질환 치료기 기인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이하'TMS')를 활용한 뇌 재활 사업, 각종 근골격계 통증 치료에 사용되는 Neuro Magnetic Stimulation (이하'NMS')를 활용한 만성통증 사업, 근력 강화를 위한 Core muscle Strength Magnetic Stimulation (이하'CSMS')를 활용한 에스테틱 사업이 있습니다.

리메드는 TMS 분야에서 아시아 및 국내에서 최초로 동 분야의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우울증 치료 목적의 치료 기기로 인증을 획득하여 약을 사용하지 않고 비침습적 뇌 자극을 통해 난치성 뇌 질환을 치료하는 시장을 개척하였습니다. 현재까지도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KFDA 승인을 받은 기업으로서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일부 외국기업이 국내에 진출했으나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 고객이 원하는 빠른 납기, 신속한 품질 대응 등으로 국내에서 확고한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09월 리메드는 에스테틱 사업에 신규 진출했습니다. 주 고객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업체인 앨러간으로, '쿨톤(Cooltone, 코어근육자극기)'의 핵심부품을 ODM 형태로 납품합니다. 2019년 09~12월 4개월 누적 매출액은 59억 원(신규 매출), 1Q20 매출액은 25억 원입니다. 쿨톤은 앨러간이 2017년 출시한 쿨스컬프팅(피하지방감소)의 사후관리형 제품입니다. 기존 쿨스컬프팅 판매처가 신제품 쿨톤의 타겟 판매처인 것을 감안하면 동사 관련 사업부 매출액 고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쿨스컬프팅 론칭 초기 3년 매출액 CAGR은 +37%입니다. 연간 판매 대수는 초기 2,900여 대에서 최대 7,400여 대까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2021년은 에스테틱 수출 규모 확대, 국내 에스테틱 신제품 출시, 만성통증 제품의 FDA 승인 등에 기인한 매출액 증가가 본격화되는 시기로 판단합니다. 2020년 연간 매출액은 188억 원(+1% yoy), 영업이익 46억 원(+7% yoy), OPM 24%(+1.1%p yoy)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3분기부터는 기존 해외 에스테틱 관련 수출이 재개되었고, 유의미한 규모의 신규 고객향 수출도 시작된 것으로 파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