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트럼프 vs 바이든, 오늘 마지막 미국 대선 토론!! 현재 생중계중!! 미국 대선 트럼프 바이든 관련주들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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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바이든, 오늘 마지막 대선 TV 토론.. 게임 체인저 될까?_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현지시간 TV토론에서 맞장 대결을 벌인다. 다음달 3일 대선을 12일 남겨둔 시점이자 애초 3차례 예정한 TV토론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이다. 다만 지난 15일 2차 TV 토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진행 방식에 불만을 표시하며 보이콧해 이번 토론은 지난달 29일에 이어 실제로는 두 번째다.

이날 토론은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대에서 오후 9시 한국시간 23일 오전 10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즘 대응, 미국의 가족, 인종, 기후변화, 국가안보, 리더십 등 6가지 주제별로 15분씩 총 90분간 예정돼있다.

주제별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가 2분씩 먼저 답변하고 토론하는 방식은 1차와 같지만 2분 답변 시간에는 상대방 후보의 마이크를 끈다는 점이 차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1차 토론때 바이든 후보의 답변 도중 수시로 끼어들어 토론이 난장판이 됐다는 지적을 의식한 듯 대선토론위원회는 사상 처음으로 이같은 조처를 했다.

이날 토론은 바이든 후보가 여론조사상 우위를 토대로 굳히기 전략에 들어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어 치열한 설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원의원과 부통령 등 47년의 공직생활을 한 바이든 후보를 기성정치에 물든 구태 정치인으로 몰아붙이면서 과거 정책의 오류 등을 물고 늘어질 가능성이 있다.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후보의 아들인 바이든의 우크라이나 의혹을 토대로 도덕성 공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반면, 바이든 후보는 코로나19 대응 실패, 미 전역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항의시위 사태 등을 고리로 트럼프 대통령의 무능과 실정을 파고드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 트럼프 vs 바이든, 오늘 마지막 미국 대선 토론!! 미국 대선 트럼프 바이든 관련주 주목!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국내에선 5세대 5G 관련주가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 다수였다. 5G 인프라스트런처주 수혜는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 어젠다의 일부로 세계 최고 5G 통신망 인프라 구축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에 5G에 이동통신 장비 납품 계약을 맺은 사례처럼 5G 부품을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기업들도 수혜를 볼 전망이다.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면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파리기후협약에 재가입하고 청정에너지 연구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는 것이 바이든 후보의 공약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LG화학, 삼성SDI 등 배터리 관련주와 풍력발전, 태양광 관련주가 수혜를 볼 전망이다. 확대되는 그린에너지 인프라에 시장이 커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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