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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이동전화, 무선 데이터, 정보통신사업 등의 무선통신사업, 전화, 초고속인터넷, 데이터 및 통신망 임대 서비스 등을 포함한 유선통신사업, 플랫폼 서비스, 인터넷포털 서비스 등의 기타 사업으로 구분됩니다. 시장점유율은 무선통신사업(MVNO 제외) 약 48%, 초고속인터넷 부문은 약 26%, IPTV 부문은 약 30% 수준입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SK텔링크, 11번가 등을 포함한 48개입니다.
KT는 정보통신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1년 12월 10일에 설립되었으며, 1998년 12월 2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주요 사업부로는 ICT, 금융 사업, 위성방송서비스 사업 등으로 구분됩니다. 유무선 전화, 초고속인터넷, IPTV, 기업용 통신과 회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무선 컨버전스와 타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AI, 보안, 에너지 등 다양한 플랫폼 기반의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LG유플러스는 무선통신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6년 07월 11일에 설립되었습니다. 2000년 0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08년 04월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되었습니다. 컨슈머 모바일, 컨슈머 홈 사업(IPTV, 초고속인터넷 등), 기업 사업(IDC, 기업통신 등) 등의 사업을 영위합니다. 무선 산업은 미디어 소비 증가와 함께 데이터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산업 특성상 경기변동에 크게 동요되지 않으며, 수요의 계절성이 없습니다.
08월 위 세 통신사의 시가총액이 무려 8.5%나 상승했습니다. 동일 기간 코스피가 3.4% 상승한 것과 비교해 아웃퍼폼 한 것이죠. 이중 SK텔레콤이 12.5%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을 보여줬습니다. 반면 KT는 겨우 0.4%로 약보합 유지했네요.
SK텔레콤은 하반기에도 통신 부문에서 좋은 실적이 예상되며 원스토어 상장을 시작으로 신규 상장 이슈가 있습니다. KT는 하반기 코로나19로 BC카드와 부동산 매출이 부진합니다. LG유플러스는 화웨이 장비 사용 논란으로 주가가 가지를 못 했네요.
07월 5G 순수 가입자 증가수는 06월 대비 감소했습니다. 다만, 지난달 갤럭시 노트 20이 출시됐고, 일부 5G 기기 공시 지원금이 증가하여 08월 순수 가입자 수는 증가할 것으로 봅니다. 올해 내에 1,000만 명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SK텔레콤을 제외하고 KT나 LG유플러스는 장기적인 주가가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현재 앞에 남은 모멘텀이 가장 많은 종목은 SK텔레콤이며, 하반기 자회사 이슈 등을 잘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시장 하락으로 함께 빠지면 안전하게 매수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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