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3일 일요일

[배우 오인혜 심정지 정리] 자택서 의식 잃은 채 발견! 극단적 선택?


배우 오인혜(36)씨가 인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먼저 오인혜 배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984년 생으로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했습니다. 그 해 열린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노출로 이슈를 모았었습니다.



이후 영화 '소원택시',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설계', 드라마 '마의' 등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지난 2017년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계약 만료 된 후 홀로 활동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SBS 플러스 예능 '나만 빼고 연애중', 웹예능 '오인혜의 쉿크릿'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인혜로운 생활'을 개설했다고 합니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와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오인혜 배우는 이날 오전 5시,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오인혜 배우는 심폐소생술(CO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는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아직 의식 회복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네요 ㅠㅠ


오인혜 인스타그램

전날 인스타그램에 셀카 두 장과 '오랜만에 주말 서울 데이트. 출발. 모드 굿 주말'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전날만해도 밝고 화사했던 모습에 더욱 안타까움이 있네요,,


이에 대중들은 오인혜 배우에게 얼른 회복하세요, 힘내세요 라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오인혜 인스타그램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배우 오인혜씨의 친구가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식을 회복하면 더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추청하기론 극단적 선택을 한 것 같지만, 아직까지 관련자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고 합니다.


배우 오인혜씨가 빠르게 회복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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