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 주식
-크로거(Kroger)
: 개장 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는 매출 298.4억 달러, EPS 0.54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오라클(Oracle)
: FY 1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 데이브 & 버스터스 엔터테인먼트(Dave & Buster's Entertainment)
: FY 2분기 손실 규모는 작았지만 매출이 저조하게 나타났다. 실적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다.
- 주미에즈(Zumiez)
: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애프터마켓에서 9% 상승했다.
- 쉐위(Chewy)
: 매출은 우수했지만 EPS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2) 애널리스트 : 테슬라(Tesla)
USB의 Patrick Hummel 애널리스트는 9월 22일 예정된 Battery Day가 테슬라(Tesla) 투자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이 발표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 현용 배터리는 1kg당 260Wh를 충전하는데, 신현 배터리는 50^ 이상의 효율 상승이 이루어지면서 1kg당 400Wh에 달하는 충전량을 보일 것이다.
2. 배터리 수명이 크게 연장될 것이다. 테슬라(Tedla)는 배터리 수명이 '100만 마일'에 달할 것이라고 언급해온 바 있음.
3.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는 구조의 배터리가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4. 3년 내로 배터리 가격이 1kWh당 70~80달러 정도로 인하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현재 가격과 비교했을 때 차량 1대당 가격이 2,300달러 절감되는 것에 해당하며, 경쟁사 대빈 1kWh당 10~20달러의 비용 우위를 가지게 될 것임을 가리킨다.
"테슬라(Tesla)는 최근 프리몬트 시 공장에 Roadrunner 프로젝트를 위한 신규 설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상기와 같은 고성능 배터리가 해당 설비에서 생산될 가능성이 있다. Battery Day에서 이와 관련된 추가 정보가 공개될 것이다"고 보았다.
이러한 전망을 반영하여 테슬라(Tesla)에 대한 목표주가를 160달러에서 3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이는 여전히테슬라(Tesla)의 현재주가를 하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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