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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내년 드라마 '지리산'을 방영합니다. 총 16부작이며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극본은 김은희 작가네요.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를 에이스토리와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에서 제작합니다. 그래서 에이스토리에 대해서 집중해서 알아봅니다.
에이스토리는 드라마 콘텐츠를 기회 및 제작하여 방송국과 해외시장 등에 공급하는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업과 IP 판매 및 관련 부가사업을 영위하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공급업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단위의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유통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글로벌 서비스의 국내 시장 진입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1억 9,295만 명 글로벌 유료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OTT 서비스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콘텐츠 유통 플랫폼의 한국 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리산'에 대한 국내 방영권 208억 원에 공시를 했습니다. 회당 금액으로 보면 13억 원이고요. 총 16부작입니다. 여기에 김은희 작가와 전지현, 주지훈의 출연으로 글로벌 OTT향 판권 판매도 높은 수준의 제작비 지원 비율이 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리산의 매출액은 약 480억 원, 매출 총이익은 약 12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이 수치는 OST나 PPL 등을 배제한 수치이고요.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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