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2일 화요일

코로나 진단키트(피씨엘, 수젠텍) 관련주인 바디텍메드 주가 & 실적. 유럽 전역 공급 확대!


▶ 바디텍메드 주가 - 코로나 진단키트(피씨엘, 수젠텍) 관련주

- 동사는 체외진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1998년 11월 설립되어 201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기존 POCT(현장진단검사) 및 대형 진단장비 대비 가격, 편리성, 정확성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ichroma 등 다수의 면역진단기기와 50여개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소모품 카트리지를 판매 중임.

- 국내외에 연결대상 종속법인 8개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를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음.

- 코로나 진단키트(피씨엘, 수젠텍) 관련주




▶ 바디텍메드 주가 관련 이슈 - 코로나 진단키트(피씨엘, 수젠텍) 관련주

→ 9.17 코로나 진단키트, 유럽 전역 공급 확대

- 이탈리아 대형 의약유통업체인 '메나리니 다이애그노틱스'를 통해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을 확대.

- 메나리니 다이애그노틱스는 바디텍메드의 코로나19 진단시약과 기기(AFIAS-1, AFIAS-6)를 응급실과 공항 등에 공급할 계획.


- 메나리니 다이애그노틱스는 1976년 설립됐으며, 11개국에 영업망을 갖추고 있음. 이탈리아 플로랜스에 본사를 둔 130년 역사의 다국적 제약그룹 메나리니에 소속돼 있음.



- 이번 공급건은 지난 9월 이탈리아 체외진단 의료기기 판매 업체(EOS SRL-MAGAZZINO)와의 단일 계약건(83억 원 규모)을 포함하는 포괄적 계약. 따라서 유럽지역에 대규모 매출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바디테미드 측은 "이번 공급건은 동시에 6개의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AFIAS-6' 장비를 포함하고 있어 항원ㆍ항체 테스트 병행은 물론 단시간에 대향의 진단이 이루어져야하는 환경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



→ 8.26 코로나19 + 독감 진단 한번에.. 콤보키트 개발

- 코로나19와 독감(AㆍB형)을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방식의 검사키트(PCR)를 개발했다고 밝힘. 이 제품은 한 번의 검체 채취로 코로나19와 독감 감염 여부를 판별해 낼 수 있음.


- 개발한 키트는 동결건조 방식으로 생산돼 상온 배송이나 보관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음. PCB검사 용기에 시약을 담아 제공하기 때문에 환자로부터 채취한 샘플만 넣어주면 검사를 진행 할 수 있음. 바디텍메드는 "검사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했고, 검사자로 인한 오류 가능성도 크게 낮췄다"고 설명.


- 현재 바디텍메드는 임상 실험은 물론 식약처의 수출승인 획득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음. 수출에 앞서 미국과 유럽시장에서의 판매 시기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짐.


- 2분기 경우 매출 312억 원, 영업이익 150억 원(영업이익률 48.2%), 순이익 123억 원(순이익률 39.5%)을 달성. 전년 대비 매출은 87.7%, 영업이익은 451.0%, 순이익은 729.7% 각각 증가.



▶ 바디텍메드 주가 차트 - 코로나 진단키트(피씨엘, 수젠텍) 관련주

- 바디텍메드 주가는 코로나 진단키트(피씨엘, 수젠텍) 관련주입니다. 이 글은 바디텍메드 주가 및 기업분석 시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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