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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2일 월요일

KT 분석. 주총 이후 배당 등의 가치 급부상!


KT는 1분기부터 높은 이동전화 ARPU와 더불어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고, 이익 모멘텀이 출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가격 투자 시 높은 기대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며, 케이뱅크와 더불어 향후 설립이 기대되는 미디어 컨트롤타워까지도 IPO를 추진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인건비 통제, 부실 자회사 정리 등 경영진이 수익성 위주 정책을 지속하는 양상입니다.


KT가 03월 29일 주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총에선 향후 배당금 전망, 미디어 컨트롤타워 설립, 케이뱅크 상장 추진 등이 이슈화될 공산이 큽니다. 이렇다고 볼 때 주총 이후 KT 주가 전망은 밝습니다. 경국 스카이라이프와 현대 HCN간 합병이 승인 난 상황에서 본사 미디어 조직을 합치는 절차를 걸칠 전망인데, 장기적으로 IPO까지 염두에 둔다면 기업가치 재평가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케이뱅크 역시 카카오뱅크가 높은 기업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는다면 KT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케이뱅크 기업가치가 4조 원이라면 KT 기업가치가 1조 원 증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인터넷 은행에 대한 규제 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KT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공산이 큽니다.


1분기 실적 시즌을 맞이해서 KT는 또 한 번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대표적인 실적 호전주임과 동시에 절대 저평가 주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강한 주가 상승이 기대됩니다. 올해 1분기 KT는 오랜만에 완벽한 실적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이동전화 ARPU가 전년동기대비 3%, 전분기비 1% 성장하면서 올해 3% 이상의 ARPU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이며, 마케팅 비용이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하겠지만, 감가상각비가 정체 양상을 보이면서 연결 영업이익이 7% 성장할 전망입니다. 뚜렷한 실적 호전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상 매력도 높습니다. PBR이 낮은 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일반적으로 APRU 상승을 통한 실적 호전 시기에는 통신사들이 높은 기대배당수익률을 기록한 적이 드문데 최근엔 6%에 달하는 높은 기대배당수익률이 예상됩니다. 과거 KT 기대배당수익률이 높았던 구간은 대부분 실적이 좋지 않았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배당의 원천인 통신 부문에서 높은 영업이익 성장이 사실상 유력한 상황입니다. 실적을 확인하면서 KT 주가가 상승할 공산이 큽니다.

2021년 3월 7일 일요일

KT 분석. 배당 매력 넘쳐흘러~ 실적 개선도 가능!


작년 KT의 주당 배당금은 1,350원입니다. 배당을 발표한 02월 9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5.6%에 달합니다. KT는 지난해 05월 향후 3년(2020 년~2022 년) 중기 배당정책을 발표한 바 있는데, 연결 대상 법인의 실적이 반영되지 않은 별도 조정 순이익의 50%를 주주에게 배당하기로 했습니다. 작년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6,655억 원으로 자사주를 제외한 별도 EPS는 2,700원 수준으로 약속한 50% 배당성향을 지켰습니다.


작년 KT는 부동산, 카드 등 코로나19 영향으로 일부 자회사 실적이 부진했으나 별도 기준 순이익은 55% 증가하며 높은 이익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올해에도 5G 가입자 확대, 유료방송 지배력 유지 등 통신 부문에서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배당금 추가 확대가 예상됩니다. 올해 주당 배당금은 1,450원으로 예상되어 현주가 대비 예상 배당수익률은 5.5%에 달합니다. 높은 배당수익률은 주가의 하방을 견고하게 해줄 것입니다.


높은 배당수익률로 주가의 하방을 확보한 가운데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도 예상됩니다. KT 5G 가입자 비중은 전체 회선 기준 22.5%로 경쟁사 보다 높습니다. 작년 4분기 기준 이동통신 ARPU도 31,946 원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높은 이동통신 ARPU는 경쟁사 대비 빠른 이동통신 부문 턴어라운드를 견인할 것입니다. 유선부문에서도 초고속인터넷, IPTV 부문에서 1위 사업자로의 지위를 확고히 하면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작년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했던 부동산과 카드 등 일부 실적도 백신 접종 이후 점진적으로 정상화 가능성이 높아 KT는 실적 개선에 의한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0년 9월 7일 월요일

통신 3사 비교 분석. 5G 시대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feat. SK텔레콤이 KT나 LG유플러스보다 좋은 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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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이동전화, 무선 데이터, 정보통신사업 등의 무선통신사업, 전화, 초고속인터넷, 데이터 및 통신망 임대 서비스 등을 포함한 유선통신사업, 플랫폼 서비스, 인터넷포털 서비스 등의 기타 사업으로 구분됩니다. 시장점유율은 무선통신사업(MVNO 제외) 약 48%, 초고속인터넷 부문은 약 26%, IPTV 부문은 약 30% 수준입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SK텔링크, 11번가 등을 포함한 48개입니다.



KT는 정보통신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1년 12월 10일에 설립되었으며, 1998년 12월 2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주요 사업부로는 ICT, 금융 사업, 위성방송서비스 사업 등으로 구분됩니다. 유무선 전화, 초고속인터넷, IPTV, 기업용 통신과 회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무선 컨버전스와 타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AI, 보안, 에너지 등 다양한 플랫폼 기반의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LG유플러스는 무선통신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6년 07월 11일에 설립되었습니다. 2000년 0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08년 04월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되었습니다. 컨슈머 모바일, 컨슈머 홈 사업(IPTV, 초고속인터넷 등), 기업 사업(IDC, 기업통신 등) 등의 사업을 영위합니다. 무선 산업은 미디어 소비 증가와 함께 데이터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산업 특성상 경기변동에 크게 동요되지 않으며, 수요의 계절성이 없습니다.



08월 위 세 통신사의 시가총액이 무려 8.5%나 상승했습니다. 동일 기간 코스피가 3.4% 상승한 것과 비교해 아웃퍼폼 한 것이죠. 이중 SK텔레콤이 12.5%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을 보여줬습니다. 반면 KT는 겨우 0.4%로 약보합 유지했네요.


SK텔레콤은 하반기에도 통신 부문에서 좋은 실적이 예상되며 원스토어 상장을 시작으로 신규 상장 이슈가 있습니다. KT는 하반기 코로나19로 BC카드와 부동산 매출이 부진합니다. LG유플러스는 화웨이 장비 사용 논란으로 주가가 가지를 못 했네요.


07월 5G 순수 가입자 증가수는 06월 대비 감소했습니다. 다만, 지난달 갤럭시 노트 20이 출시됐고, 일부 5G 기기 공시 지원금이 증가하여 08월 순수 가입자 수는 증가할 것으로 봅니다. 올해 내에 1,000만 명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SK텔레콤을 제외하고 KT나 LG유플러스는 장기적인 주가가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현재 앞에 남은 모멘텀이 가장 많은 종목은 SK텔레콤이며, 하반기 자회사 이슈 등을 잘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시장 하락으로 함께 빠지면 안전하게 매수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