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입니다. 2020년 09월 일 분석입니다.
▶ 사업내용
- 전기화학기술과 바이오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 환경, 산업용 센서 및 계측기 개발 및 제조
- 당뇨병환자 및 정산인 누구나 혈당수치를 직접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자가혈당측정 부문 / 병원용 장비 현장진단(POCT) 부문
▶ 주주구성
- 최대주주 차근식 아이센스 대표이사 지분 16.38% 보유
- ARKRAY, INC. 지분 10.44$
- FRANKLIN TEMPLETON INVESTMENT 지분 8.69% 보유
▶ 혈당
- 혈액 속에 함유된 포도당을 의미하며, 생체는 생명 유지를 위해 항상성 유지. 혈당 역시 간의 작용을 중심으로 각종 호르몬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혈액 내 적정 혈당량 유지. 조절 중추는 간뇌로 혈당량 변화 시 자율신경과 호르몬 조절
- 혈당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호르몬인 인슐린은 베타세포가 만들어 냄
▶ 혈당측정
- 혈액 내 글루코스 양을 통해 측정
- 글루코스는 직접적 측정이 불가능하여, 효소와 반응시켜서 부산물의 양을 측정하는 간접적 방법을 통해 측정
- 효소와 반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전자에 의한 전류를 측정하는 전기화학적 방법과 효소반응 과정에서 색을 나타내는 중간물질을 생성하여 나타난 색을 측정하는 광도측정법으로 나뉨
- 심한 고혈당과 저혈당에 대비하며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 실천을 위해 측정 필요
▶ 당뇨
- 제1형 당뇨 : 췌장 내 췌장소도에 위치한 베타세포를 자가면역에 의해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 제2형 당뇨 : 베타세포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으나 인슐린 분비 부족 및 작용이 약해진 경우. 당뇨의 90% 이상, 가족력, 비만, 대사질환, 진행성 질환
▶ 당뇨 현황
- 2019년 기준 20세부터 79세 성인 11명 중 1명이 당뇨병으로 약 4억 6300만명 추산
- 당뇨병 환자 2명 중 1명(약 2억 3200만)은 아직 당뇨로 진단되지 않았으며, 4명 중 3명 이상이 저소득이나 개발도상국 분포
- 2019년 65세 이상 당뇨병 환자의 수는 1억 1100만명으로 추산되어 성인 5명 중 1명 꼴
- 20세 미만 아동 청소년 110만명이 1형 당뇨병
- 2019년부터 2045년까지 당뇨병 환자수 유럽 15% 가량 증가 전망
- 국내 당뇨 환자는 2018년 기준 303만 7000명으로 집계. 유병률 14% 기준으로 약 500만명 이상 추정
▶ 혈당측정기 구성
- 혈액 내 혈당의 농도를 계측하는 측정기기
- 혈액 내 혈당과 반응하여 전기화학적 신호를 발생시키는 1회용 소모품 스트립. 혈액 내 혈당과 반응하여 전기화학적 반응 일으킬 수 있는 효소 포함
- 혈당 측정 위해 피부를 뚫는 도구인 채혈기와 1회용 바늘
- 측정기의 경우 한 번 구매로 지속적 사용 가능하지만, 기타 소모품은 수요 지속 발생
▶ 자가혈당측정기
- 성능 : 측정결과의 신뢰성과 연관이 있는 정확도/ 정밀도/ 사용상의 편의성과 관련이 있는 채혈량/ 및 측정시간
- 정확도와 정밀도는 생산공정의 안정화와 관련. 품질관리가 철저하지 않을경우 사용자의 피해 및 생산효율에 영향
- 채혈량 및 측정시간의 경우 0.5㎕ 채혈량과 5초 측정속도의 케어센스 개발로 기술력 인정
- 다양한 혈당스트립 커넥트 개발기술을 바탕으로 독점 혈당스트립 공급 능력 확보
- 저가형 및 혈당과 혈중 케톤 모두 측정 가능하여 합병증(당뇨병성 케톤산증) 관리에 유용한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
- 블루투스 및 NFC 기능 보유군. 당뇨관리시스템 지원
- 직접 마케팅보다는 ODM 및 각 국의 판매대행사 선정을 통해 효율적 판매
- 주력 경쟁사인 글로벌 4대 기업(로슈, 애보트, 라이프스캔(존슨앤드존슨 당뇨사업부), 아센시아(바이엘, 파나소닉))이 78% 가량 장악.
- 자금동원력과 브랜드인지도 약점
- 일본 아크레이사(월마트 PB브랜드 공급), 바이엘사의 OEM/ODM 공급
- 미국 아가매트릭스를 통해 사노피에 제품 공급
- 2022년까지 뉴질랜드 정부에 혈당측정기 공급
- 단가 하락으로 성장 정체
- 중국 시장 규모 증가 전망. 2015년 1.1조원에서 2025년 2.2~7조원 전망. 건강검진자 증가와 소득 증가로 의료비 지출 증가 전망. 중국공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업체 라이프스캔 등에 대해 가격경쟁력 확보
- 19년 8월 중국 현지공장 판매 인허가. 연간 3억개 수준 스트립 생산 가능. 혈당측정기 19년 1분기 허가 후 생산등록. 혈당 측정 스트립 생산 등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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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혈당측정기(CGM)
- 혈당값을 채혈이 아닌 피부에 센서 부착을 통해 5분 간격으로 체내 혈당을 측정
- 포도당 센서, 모니터, 수신기/모니터로 구성
- 기존 하루 4~5회의 채혈 불필요. 혈당의 변화에 경보음 알려주는 기능. 저혈당 위험성 낮춤
- 연간 14~24% 이상 성장. 현재 4조원의 시장 규모 형성
- 혈당측정의 정확도, 센서기술, 정보통신 기술 복합적으로 필요하여 개발 까다로움
- 메드트로닉 사(가디언커넥트)에서 처음 개발하여 FDA 승인. 혈당 변동폭이 크고, 저혈당이 빈번한 당뇨병 환자 치료에 도움. 2018년 5월 판매. 반영구 고가(100만원)
- 인슐린 펌프와 연동
- 덱스콤사(G5). 2018년 11월 판매(3개월 28만원, 측정값 공유 기능)
- 애보트사(프리스타일 리브레). 패치형태 센서
- 센스오닉스(에버센서). 센서 3개월 사용 가능, 피부 절개 필요
- 센서와 송신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급여화는 센서에 적용. 한주에 7만원 중 30% 환자 부담. 센서는 일주일 사용 가능
- 2020년부터 제1형 당뇨병 환자 대상 연속혈당측정기 건강보험 적용
- 휴온스 – 덱스콤(10일), 한독 – 메드트로닉(7일, 인슐린 자동 주입), 대웅제약 – 한국애보트(최장 14일)
센서 재구매 필요한 구조
- 국내 제품 없는 상황. 마이크로 니들 센서 제조 기술과 혈당 보정기술이 핵심
- 제품 개발 중이나 일정 지속 밀리는 것으로 보임. 2015년 하반기 개발 시작. 당초 19년 하반기 -> 20년 2분기 -> 21년 상반기 임상 후, 4분기 출시
▶ 아이센스 기대부문
- 혈당측정기 및 스트랩 부문 비율 77.1%. 원주공장 연 13억개, 송도공장 연 4억개 생산 가능. 중국 내 스트립생산공장
- 전해질/가스 분석기 및 카트리지 비율 4.7%
- 혈액응고측정기 및 스트립 비율 13%
- 혈당 측정기기 및 전해질 부품 비율 4.7%
- 110여개국으로 수출. 세계시장 점유율 2위(2018년 기준)
- 자체 브랜드와 ODM/OEM 생산의 비율이 각 50% 수준. 국내 시장의 점유율 35% 수준
- 미국 내 자회사 코애규센스의 고성장(PT2 혈액응고시간 측정기 제품의 매출 증가)
- 월마트의 자가혈당측정기 PL브랜드 생산으로 주문 증가 추세
- 중국의 병원 내원환자수 감소로 영향있었음. 중국 내 유통 구조는 병원용 판매 위주
- 국내 원격의료 개화 시, 만성질환자 관리 영역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면 수혜 기대
- 강원도 내 격오지 거주 당뇨와 고혈압 재진환자(30명 내외) 대상의 모바일 헬스케어 의료기기, 혈당측정기 및 혈압계 기기 제공
- 대구 경북지역 만성질환자 2만여명에 혈당측정기 및 혈압계 제공 사업
▶ 아이센스 매출
- 혈당측정기 및 스트랩 부문 비율 77.1%. 원주공장 연 13억개, 송도공장 연 4억개 생산 가능. 중국 내 스트립생산공장 완공
- 전해질/가스 분석기 및 카트리지 비율 4.7%
- 혈액응고측정기 및 스트립 비율 13%
- 혈당 측정기기 및 전해질 부품 비율 4.7%
- 미국 내 자회사 코애규센스의 고성장
- 월마트의 자가혈당측정기 PL브랜드 생산으로 주문 증가 추세
- 중국의 병원 내원환자수 감소로 영향. 중국 내 유통 구조는 병원용 판매 위주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PT2 혈액응고시간 측정기 제품의 매출 증가. 2016년 코아구센스사 지분 인수 이력
혈우병, 자반병, 혈소판 증가증, 혈소판 무력 증 등 출혈 질환 진단에 사용
▶ 아이센스 주가 및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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