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입니다. 2020년 09월 11일 분석입니다.
▶ 진동모터 사업부문
- 주력 제품은 코인타입 진동모터로 스마트폰 부품 산업에 속함
- 전방시장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 스마트폰 부품시장은 국내외 유력 제조업체의 신제품 출시 및 교체 시기의 영향을 받으며 전세계 지역별, 가격대별 스마트폰의 보급 및 성장과 밀접한 관련
- 중저가형 스마트폰 부품 수요의 영향을 받으며, 전방 산업의 수요증감보다 증폭되어 나타남
- 진동모터의 핵심적인 기술은 진동모터의 크기를 소형화하고 진동력과 빠른 반응 속도를 유지하는 등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 일부 공정의 수작업과 지속적 품질검사 부분에서 비용 요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생산 원가를 낮추는 가격 경쟁력 또한 중요
▶ 게임 사업부문
- VR 및 모바일 게임사업 영위
- 게임 산업은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수출 산업으로 지식산업이자 엔터테인먼트 산업
- 대부분 원자재나 대량 설비투자 없이 기획력과 아이디어로 승부하기 때문에 투입대비 산축의 비율이 다른 산업보다 높아서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
- 다만 게임 산업은 제작사의 경우 개발에 소요되는 연구개발비 대비 손익분기점 이상의 수익이 예측이 어렵고, 게임을 서비스하는 퍼블리싱사의 경우 게임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한 마케팅 비용 대비 효과 확신이 어려워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의 특성
- 모바일 게임 산업은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데 개발 및 퍼블리싱 모두 성숙기에 접어들었음
- 다양한 게임이 출시되지만 특정 게임이 크게 성공하는 경우 동일한 장르의 게임 집중 출시 현상
- 게임간 경쟁 심화에 따라 흥행에서 확실한 IP보유와 마케팅 전략의 중요성 부각
▶ VR산업
- 4차산업혁명의 영역으로 플랫폼에 기반한 생태계 구성이 중요한 요소
- VR플랫폼은 높은 기술적 완성도, 새로운 경험, H/W 및 S/W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으로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서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음
- 다만, 상용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산업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요 게임개발 기업들의 투자는 소극적인 상황
▶ 게임시장규모
- 2018년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14조가량으로 2017년 대비 8.7% 증가
- 2009년부터 국내 게임산업은 꾸준한 성장 진행 중
- 2017년부터는 모바일 게임시장의 규모가 PC게임시장의 규모를 넘어섰으며, 매출 6조 이상을 기록하며 전체 게임 산업 매출의 46.6% 가량을 차지함
- 전체 데이터 트래픽의 증가로 모바일 광고시장이 활성화되어 게임 내 광고노출을 통해서 신규 수익을 창출
- 모바일 게임 산업의 향후 성장 지속 가능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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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제이엠게임즈 게임사업
- VR 콘텐츠의 경우 관계회사인 원이멀스를 통해 다수 게임 및 콘텐츠IP 확보
- VR사업 부문에서 미국법인 및 글로벌 VR/AR 전문펀드에 투자자로 참여
- 일본 VR 상장 기업인 구미사와의 합작법인 설립등을 통해 국내외 VR산업 관련 리서치 역량과 네트워크 구축
- 2019년 11월 게임개발사 액션스퀘어의 최대주주
▶ 와이제이엠게임즈 매출
▶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 및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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