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1일 월요일

바이오니아, 분자진단시스템 코로나19 진단키트 수혜. 랩지노믹스 불량 논란 악재성 기사에 급락 영향 받나?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입니다. 2020년 09월 22일 분석입니다.

▶ 바이오니아 사업내용

- 1992년 바이오벤처 1호 기업으로, 독자 개발한 분자진단시스템과 40여종의 관련 키트 일괄 공급하는 분자진단 사업과 생명과학연구에 사용되는 솔루션 제공하는 과학 사업 진행

- 자회사 써나젠을 통해 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여 질병 근원적으로 고칠 수 있는 RNAi 신약개발을 수행

- 에이스바이옴을 통해 체지방감소 기능성 유산균을 중심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사업 진행

▶ 바이오사업분야

- 바이오니아는 국내최초로 DNA합성과 유전자를 증폭하는 PCR 효소를 주요 제품으로 창업

- 매년 매출의 30% 이상을 연구개발 투자

- 유전자분야의 핵심기술 개발과 300여 종의 첨단장비와 시약, 키트 들을 출시하여 외국에서 수입하던 제품을 대체

- 실시간 유전자증폭(Realtime-PCR) 기술이 분자진단에 핵심기술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집중 투자를 통해 아시아 최초 실시간 유전자증폭 장비와 시약 모두 100% 자체 기술로 개발. 핵산자동추출장비들과 관련 키트 개발

- 주요 사업으로 수백종의 생명과학연구용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과학산업분야, 질병관련 유전자를 검출하는 분자진단시스템과 40여종의 시약들을 생산 및 판매하는 분자진단 사업분야, 질병관련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RNAi 치료제 개발하는 신약연구분야와 기능성화장품분야, 바이오응용 나노신소재 개발하는 나노사업분야, 소비자 체질 관련 유전자검사(DTC) 서비스를 수행하는 사업 등이 있음

▶ 바이오니아 전망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각 국가에서 분자진단검사시스템 도입하고자하는 수요 발생

- 대규모 검사가 가능한 대량분자진단시스템, 현장에서 30분 대에 감염여부를 바로 알 수 있는 현장형 분자진단시스템 등 차세대 분자진단시스템 신제품 출시를 위한 연구개발 진행

- 분자진단시스템을 사용하여 각종 바이러스, 병원균 감염에 의한 질병 들에 대한 진단 수행 가능

- 코로나 사태로 바이오니아의 분자진단시스템 대량 보급되어 향후 대양한 질병진단키트의 매출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 암을 비롯한 각종 만성질환과 관련된 분자진단 마커들이 알려지면서 이를 이용한 암 진단키트 등 각종 질환들에 대한 다양한 진단키트 빠르게 상용화

▶ 실시간유전자증폭기술

- 정량PCR 기술을 이용해서 바이러스나 병원균을 정량적으로 측정 가능

- 감염환자의 혈중에 있는 바이러스의 양을 측정하는 B형간염, C형간염, 에이즈 바이러스 정량키트를 이용하여 감염환자들의 바이러스 양을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약물치료효과를 정확히 평가하고 치료 가능

- 바이러스 정량검사와 약제내성 분자진단 검사는 환자치료의 표준치료법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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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기반 분자진단

- 진단장비, 핵산추출장비, 진단시약, 핵산화확물질 등 핵심 요소기술들에 대해 특허 확보

- 특허기술로 개발된 제품들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대량생산설비를 구축하여 회사의 외형적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주력사업으로 발전

- 세계적 규모의 합성 유전자 생산시설과 유전자 증폭효소, 자성나노입자 등을 비롯한 분자진단의 핵심원재료를 모두 자체 개발하여 양산설비 구축하여 일괄생산 시스템 구축. 분자진단의 핵심장비인 핵산자동추출장비와 실시간정량 PCR 장비 모두 자체기술로 개발

▶ 바이오니아 매출

▶ 바이오니아 주가 및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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