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0일 목요일

보안(안랩, 한컴위드 등) / 5G / 디지털 뉴딜 관련주 (주) 윈스 주가. 김대연 대표가 말하면 윈스 전망은..?


▶ 윈스 주가

- 동사는 2011년 1월 1일 (주)나우콤에서 인적분할하여 신설 법인 (주)윈스테크넷으로 설립.

-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차세대 침입 장비 시스템, DDoS 차단시스템을 주력으로, 시장 이슈에 다른 핵심 솔루션에서 각각 우위를 기록하며 보안 기술과 시장을 선도함.

- 관제 서비스에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BIGDATA) 기술을 접목을 통해 동사의 우수한 관제 서비스를 제공 영역을 넓혀, 솔루션 뿐 아니라 서비스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성장세를 이어감.



▶ 윈스 주가 관련 이슈

→ 8/30. 김대연 윈스 대표 "연말 5G 보안장비 본격 공급 日 수출 호조도 지속"

-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으로 5세대(5G) 이동통신 인프라 구축 속도를 내면서 100기가급 침입방지 시스템(IPS)이 올해 연말부터 본격 상용화 단계에 들어가고, 내년에는 점차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


- 내후년에는 실적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예상. 일본 통신사와도 올 연말 PoC를 진행할 예정이라 내년에 일부 100G IPS는 수출도 가능할 것.



- 김대연 윈스 대표는 "100G IPS는 LG유플러스에 1차로 올해 초도 납품이 거의 완료됐으며, 최근 SK브로드밴드와도 업무협력(MOU)을 맺어 SK브로드밴드를 통해 SK텔레콤에 공급 협의를 진행할 계획. 또 KT와는 9월 기술검증(PoC)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

*100G IPS 짧은 설명

: 기존 장비보다 5배 많은 트래픽 설치 가능. 전력 사용량이 약 70% 절감되는 등 IPS 운영 관리 효율성이 높아지며 트래픽 자동 학습을 통한 상관분석, 데이터마이닝을 통한 행위 분석 등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잠재적 위협에서 대응 가능.


- 보안업체인 윈스는 현재 40G IPS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2% 급증한 10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 언택트 서비스 이용에 따른 트래픽 증가로 공공ㆍ통신부문의 제품 수요가 늘어났고, 일본 수출 호조에 힘입은 결과.



- 국내 통신사들은 5G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해 2022년까지 약 25조 원을 투자해 85개 시 등에 5G 전국망을 구축할 계획. 윈스는 연초 LG유플러스, 인텔과 함께 개발한 100G IPS는 통신사 데이터 센터나 5G 기지국 등 대규모 트래픽이 요구되는 인프라에 설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국내 통신사의 5G 전국망 구축에 따른 수혜.


- 진행 중인 국채 과제 : 한국 인터넷 진흥원(KISA)와는 5G 망 전용 제품인 '스나이퍼 5G IPS'를 2022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는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전용 IPS를 개발하고 있음.



*참고 사항*

- 지난 2018년 출시된 윈스의 차세대 방화벽(KGFW)는 공공 조달 기준으로 지난해 제품 매출 순위 3위 차지. 현재 공공 중심에서 금융ㆍ민수 영역으로 확장해 국산 방화벽 중 톱 3안에 드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음.


- 올해 관제 서비스에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제공 영역을 넓혀갈 예정. 대표는 "보안 관제 서비스가 실제 매출로 가시화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며, "IPS 사업을 캐시카우로 가져가면서 클라우드 및 AI 보안 관제 서비스 시장 공략을 준비해 가는 방향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함.


▶ 윈스 주가 차트

- 윈스 주가는 5G / 보안주 / 디지터 뉴딜 관련주입니다. 이 글은 윈스 주가 및 기업 분석 시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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