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6일 수요일

2차전지 관련주 대열에서 탈락 세방전지 주가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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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방그룹 오너일가 사익편취 논란, 국세청 손보나_시사저널

국세청이 세방그룹을 정조준했다. 지난 6월초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세방그룹 본사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보내 자료를 확보한 후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방그룹 측은 현재 세무조사와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하지만 재개 안팎에서는 그동안 뒷말이 무성했던 세방그룹 오너 일가의 편법 승계 의혹이나 사익편취 논란에 대해 국세청이 본격적으로 칼을 들이댄 것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세방그룹의 모태는 이의순 세방그룹 명예회장이 1960년 설립한 한국해운이다. 당시까지만 해도 이 회사는 소규모 물류 대리점에 불과했다. 1978년 이 명예회장이 로케트 배터리로 유명한 세방전지를 인수하며 그룹의 외형이 급속히 커졌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세방그룹의 자산은 2조원대, 매출은 2조원대에 육박하고 있다. 전지제조와 물류를 두 축으로 부동산과 IT, 소재, 철강, 해운 등을 아우르는 중견 그룹으로 성장한 것이다.

일련의 과정을 거쳐 세방그룹의 지배구조는 창업주인 이의순, 세방, 세방전지, 이상웅, 이앤에스글로벌, 세방, 세방전지로 자연스럽게 바뀌었다. 처음 이앤에스글로벌 지분을 매입할때 지불한 8억원으로 자산 3조원 수준의 그룹을 넘겨받은 것이다. 국세청이 최근 세방그룹을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에 나선것도 이 때문이다. 사정 기관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재벌기업의 승계 구도를 세방그룹이 그대로 답습했다면서 국세청은 현재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2세 승계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사익편취는 없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세방전지는 2차전지 관련주 대열에서 탈락? 세방전지 주가 향방은?

-. 세방전지는 1952년 자동차용 및 산업용 축전지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87년 유가증권에 상장함.

-. 세방전지는 축전지의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은 비철금속 제련업, 자동차 부품 판매 및 판매주선 등의 사업을 영위함.

-. 지난해 세계 130여개국에 수출을 시현하였으며, 21세기 세계 3대 축전지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전사적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하고 있음.

-. 세방전지는 2차전지 관련주로 묶이기는하나, 디테일 차이로 2차전지 관련주 대열과는 다른 흐름으로 세방전지 주가가 움직임.

▶ 세방전지는 2차전지 관련주 대열에서 탈락? 세방전지 주가 향방은?

-. 2차전지 관련주로도 묶이는 세방전지 주가는 산업 디테일 차이로 다른 2차전지 관련주들과는 다른 흐름을 보여줌.

-. 세방전지 역시 혁신을 꽤하고 있으나, 메인스트림과는 거리가 있을 것으로 다른 2차전지 관련주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세방전지 주가는 2차전지 관련주로서가 아니라, 개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

-. 세방전지 주가 위치는 무리가 없는 자리에 있으나, 펀더멘털 적으로 상방 요인이 있는 고민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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